배우김을동근황 나이 아들 남편 아버지 김을동과 세 남자 이야기 가계도 국회의원

배우 김을동은 연예인 겸 제18대 19대 국회의원입니다. 집안에 유명인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아버지가 야인시대 일대기의 실제인물 제3~6대 국회의원 김두한이며, 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 김좌진 장군이죠. 그리고 남편은 기업인이었으며 전 대통령비서실 공보관, 아들은 배우 송일국. 딸 송송이도 과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김을동은 1945년 9월 5일 고향은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79세.  중앙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한 후 방송국 성우 시험을 봤지만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1967년에 성우로 합격했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드라마에서는 거의 상궁역으로 많이 출연했다네요.

김을동 남편 송정웅 전 기업인으로 1999년 D회사 서비스 대표이사 회장직, 2002년 3월 14일~2002년 5월 23일 두 달 동안 대통령비서실 공보관을 역임했었습니다. 김을동 송정웅은 같은 대학교 동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시절도 김두한딸로 유명했었다고 해요. 

김을동 아들 송일국 배우이며 대표작은 사극<주몽>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에서 판사 아내와 세 쌍둥이 아들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을동 손자 세쌍둥이 이름을 대한, 민국, 만세 2024년 유퀴즈에 출연해 폭퐁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을동근황으로 알려진 것은 사단법인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상임이사로 현재 역임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김을동과 세 남자 이야기> 에세이 책을 발간했는데, 김을동의 4대 걸친 그동안의 가족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30년 이상을 연기자로 살아왔는데요. 배우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정치에 도전을 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당선이 되었던 것은 아니었으며 1991년 서울 동대문 2 지방선거에서 2위로 낙선을 하며 고배를 마셨고, 이후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동대문 3 처음으로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