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배우 근황 자녀 배우자 나이 청담동 집 위치 남편 이묵원 재산

1962년 kbs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강부자는 1941년생으로 올래 84세 원로 배우입니다. 방송국계 대모로 불리며 모르는 사람이 없죠.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 또한 배우로 활동했으며 1938년생, 86세입니다.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 있으며, 아들은 미국 오리건 대학 의과 연구실에서  알츠하이머를 연구하고 있으며, 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예능 가보자고에서 강부자 출연해 방송 최초로 강부자집이 공개되었습니다. 거의 박물관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청담동집에 위치해있으며, 강부자 청담동집안에는 진귀한 물건들로 가득하고, 박물관에 있을 만한 한국 미술계 거장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40년 전에 450만원 주고 구매한 한국 미술계 거장 김창열 화백의 그림이 벽에 걸려있는데, 지금은 최고가 14억에 낙찰될 정도로 그 가치가 어머어마합니다.

데뷔 초 부터 '열심히' 인생의 모토로 삶으며,  촬영일이 잡혀있는 날이면 항상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종종 축구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65년째 축구를 봐왔다고 합니다. 80 넘는 나이에도 본방사수를 위해서 새벽시간에도 무조건 본다고 밝혔습니다.

어릴 적 중학교 3학년 시절 직접 쓴 각본으로 1인 3역을 하며 배우의 끼를 보였습니다. 대학생 무렵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21살의 나이에 마흔넷 역을 맡았으며, 역할 가리지 않고 배우의 길을 닦아 갔습니다.

드라마에서 불경을 외우는 모습이 종종 보여지는데, 실제로 종교도 불교라고 합니다.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