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 나이 결혼 프로필 근황 유튜브 재산 남편 가족사 본명

1980년대 레전드 가수 방미 최근근황이 알려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본명 박미애, 1960년생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64세에도 리즈시절 몸매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릴 시절 아버지가 도박에 빠졌었고, 어머니가 옷가게 직원으로 일하며 어렵게 생계를 책임졌다고 합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연예인이 되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한 방미.

처음에는 코미디언으로 데뷔했그며,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면서 낸 곡이 인기를 끌면서 가수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승승장구하던 방미는 1990년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미국에서 주얼리 사업을 하고 대박을 냈고, 그 이후  부동산 사업을 해 200억대 자산가로 대중 앞에 나타났는데요.

방미가 부동산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방배동 아파트를 2400만원 주고 샀는데 여의도로 이사 가면서 3500만 원에 팔게 되었고, 그때 집을 사고팔 때마다 부동산이 오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미는 유튜브를 통해 부동산 강의를 하며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방송에서 미국 LA, 하와이, 제주도, 서울집을 공개했는데요. 자산이 200억이라고 알려졌는데, 그녀는 '과장 포장된 것이라며 해명했는데요. 힘들게 고생해서 돈을 벌었고, 해외에서 오래 지내면서 100억 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책 발간하여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절약하는 습관이 어릴 때부터 몸에 배어 돈을 잘 안 써 종잣돈을 빨리 모을 수 있었다고.

가수 방미 결혼 소식은 들리지 않으며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습니다.

억대 자산이 있어도 본인이 사는 집은 자산에 비해 검소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집규모보다는 작은집이더라도 교통이나 역세권을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부동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