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 나이 종교 최근근황 노래모음 아내 이지현 아들 이종원 가족

가수 이문세 올해 나이 65세, 1959년생으로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서 태어나 서울이 고향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했습니다.

광성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명지대학교 대학원 정보처리학 석사 수료했습니다. 명성이 자자한 가수인데 학력사항을 보시면 공대출신이라서 놀랍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문세 아내는 이지현 1966년생으로 이문세와 7살 나이 차가 나며, 1989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방송에서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아내는 이문세를 좋아하는 팬이었던 친구를 따라온 사람이었다고. 아내의 직업은 교수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문세는 수많은 히트곡을 낸 레전스 가수로 평가되오고 있는데, 어떤 곡이든 자기 스타일로 잘 해석하고, 자신의 강점 중저음역대를 강조하고 단점인 음색이 쉽게 틀어지는 부분을 잘 커버하는 똑똑하고 표현력을 좋은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문세하면 라디오방송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4집,5집 전성기 시절 보통은 인기가 절정일 때는 각 방송사에 텔레비전에 출연할 텐데 그는 라디오와 음반 위주로 자신만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1985년부터 2025년 최근까지 라디오부문 상을 꾸준히 받았으며, 그만큼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음반과 라디오 위주로 활동을 하다보니 방송 점수를 거의 받지 못해 히트곡과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가요톱 10 1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골든컵을 받고 10년이 지난 후 <조조할인>을 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긴 하관 외모로 말상이라는 놀립당하는 일이 찾을 정도로 말상이 그만의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 별이 빛나는 밤 라디오방송 당시 단골로 자주 출연했던 이경규가 집이 마구간이잖아요 등 농담에도 시원시원하게 웃으며 받아주었습니다.

다큐멘터리 3일 0.001초 승부의 세계, 과청 경마장편 내레이션을 했던 이력도 있습니다. 

 

1987년부터 지끔까지 꾸준히 근육병 환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가수로서 이문세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작곡가 이영훈의 영향이 컸는데, 이영훈 역시 이문세가 노래를 맡아줘 빛을 보게 된 케이스인데,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윈윈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문세 대표 노래 <광화문 연가>, <옛사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사랑이 지나가면> <조조할인>, ,<휘파람>, <빗속에서>, <붉은 노을>, <가을이 오면>, <난 아직 모르잖아요>, <알 수 없는 인생>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노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곡임을 증명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