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프로필 리즈시절 집 나이 결혼 재산 아버지 전남편

배우 박준금 드라마, 예능 활발히 방송활동 중인 데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채널 오픈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딘가 모르게 친근한 리치언니로 통하는데요.

 

1962년생 62세,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치언니로 불리게 된 이유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부자로 알려져서 인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강원도 춘천에서 철강 분야에 몸 담고 있었는데, 부모님한테서 물려받은 재산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한 번씩 촬영장에 본인의 쥬얼리를 착용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에서 팔찌, 귀걸이, 목걸이 세트로 구성된 보석만 10억 상당에 이르렀는데 그날 세 명씩 경호원이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1982년 KBS <순애> 주말 연속극을 통해 첫 데뷔했으며 현재 42년째 현역 배우.

 

어릴 때는 볼살이 통통해서 지금과 다른 모습이네요.  

 

드라마 속에서 항상 부자 엄마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물려 받았는데 춘천의 상가 건물, 압구정 현대 아파트, 서울 성수동 고급아파트, 안산의 대부도 땅 등 받았는데 이것도 세 딸에게 똑같이 유산을 물려줘서 이 정도 라고 해요. 

1994년 한 사업가와 박준금 결혼을 했었는데요. 

 

1994년 한 사업가와 박준금을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1995년 사극 서궁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결혼 생활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12차례 시도했으나 결국 아이를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직접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런 점과 함께 복합적인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를 했고 이에 동의해 결국 2005년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예능에서 배우 박정수가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냐는 질문에 내가 풍족하게 자란 편이지만 26살 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 살아가야 하는 고통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낳아서 후회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60대인데도 다이어트, 피부관리 꾸준히 하며 가꾸고 있는데 유뷰브채널에서 본인만의 식단관리 노하우 등 동안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신인 때부터 감독이 반말을 하면 왜 반말을 하냐며 따지는 등 당찬 성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준금 따귀사건은 정말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인데요.

 

한번은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의 무례한 태도에 따귀를 날려 6개월간 긴 출연 정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불합리함에 대항하는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입니다.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긴 공백 기간을 깨고 복귀하게 되었는데, 김수현 작가에게 사정해 겨우 배역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동료 배우들 중에서는 배우 박원숙, 김수미, 김희정과 워낙 가까운 사이라 예능에 함께 출연도 했습니다.

 

하루에 1일 1 식 하며 몸매 관리 철저히 하고 있는데, 43kg로 평생 44 사이즈 유지 중. 

 

 

 

현재 한강 뷰 보이는 서울집에서 살고있는데, 본인의 유튜브채널 매거진 준금 촬영장은 거의 집에서 촬영하며 일상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