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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지애 남편 근황 딸
    인물사전 2024. 9. 2. 18:39

     

    프로필 

     

    본명 동길영.

    1962년 3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나 올해 62세.

     

    최근 근황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고.

    딸이 자신의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

    세심하게 챙겨준다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다행인 건 딸이 노래를 못해서 천만다행이라고.

    힘든 연예인의 길을 걷기보다는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뷔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kbs 노래자랑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어머니의 은혜 곡을 불러 대상을 받아

    이목을 끌었으며, 고등학교 때 오디션을 보고

    미국으로 건너가 동포위문공연을 하면서 

    28군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4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활동을 이어가던 중 1986년 박준석의

    작곡 작사 트로트 <물레아> 히트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고 kbs 가요대상 여자신인상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표곡 중 <얄미운 사람> 처음에는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단박에 거절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결혼 

    1994년 방송국 PD 권오균 씨와

    깜짝 결혼발표 합니다. 

    남편 권오균 씨는 이미 두 번의 이혼을

    한 상태여서 더욱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활동 중단하게 되고

    오랜 시간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었는데요. 당시에는 결혼생활과

    일을 같이 병행하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 시민권자였던 남편은 결혼 이후

    미국으로 건 거나 사업을 시작해

    외로운 신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과 가치관이 달라서

    잦은 부부싸움했다고 하며, 힘들 때

    그녀의 딸을 생각하며 견뎠다고 합니다.

    1997년 이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녀 딸 

    효녀로 알려진 김지애 씨의 딸.

    재활치료 중인 엄마를 위해서

    집안일과 매일 공원 산책을 함께하며

    건강 회복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늘 어른들에게 인사를 잘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며 대견한 딸이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근황 

    사실적으로 잠정적 은퇴에 가깝지만

    가끔 비공식활동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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