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 실제나이, 프로필, 근황, 아버지

 

1970년대 이은하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손꼽히는 가수였는데요.

 

최근 놀라운 근황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3세.

어릴 적 본명은

이효순이었다고 합니다.

 

70년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최고의 댄스가수로 불리며

13살의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해 

40여 년 동안 노래를 사랑하며

평생 노래밖에 몰랐다고 합니다.

 

그녀의 업적을 보면

10대 가수상을 연속 수상하였으며

이례적인 기록을 남길 정도로

그녀는 전설의 기록을 남길 정도로

전설의 디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가족사  

아버지는 유명한 아코디언 연주자

이배용 씨. 이런 집안 배경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5살의 나이에 무대에 출연하였습니다.

처음에 트로트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변성기를 겪으면서 소울팝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첫 출연한 영화 이후

아버지께 남자친구와의

소개했으나 반대로 결혼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반대했던 이유는 당시 남자친구의 

직업이나 집안 문제는 아니었으며,

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을 하길 바랐던

것뿐이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한번 더

결혼할 상대를 만났는데

1살 어린 연하남이었습니다.

아버지께 결혼 허락받으러 집에

가서 누나를 저에게 주십시오 했더니

아버지가 크리스탈 재떨이를 

던졌다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딸이 언젠간 떠날

것 같다면서 건설 사업을 하며

사람들을 만났으며 결국 사고로

이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당좌나 어음이 많은 시기였기에

받은 어음의 사인을 이은하 이름으로

해서 이은하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되어 어음 부도가 약 7억 원 되었습니다.

5층 건물 150평대 집이

날아갔다고 합니다.

원금과 이자가 계속 불어나

계속 빚이 쌓여갔다고 하는데요.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공연을 했지만 모두 갚기에는

한계가 있어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했으나 실패로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은하는 빚 갚기위해 무리하게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다 보니

쓰러지게 돼서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건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이다 보니 의사가 권하는 

수술을 미루고 계속 무대에 

설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나중에는 척추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척추 전방전위증 약물 치료하면서

3개월 동안 15킬로 몸무게가

불어났습니다.

 

 

 

 

 노래 

1973년 <님마중>이라는 곡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그녀의 나이 초등학교 6학년

12살이었습니다.

방송사의 엄격한 

규제로 미성년자는 방송무대에 

오를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958년생으로 3살 올리게 되었고

어른처럼 보이기 위해 

화장을 짙게 하는 등 20대 아가씨로

보이게 하여 성인 여자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곡

<당신께만>

<봄비>

<겨울장미>

 

 근황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암수술하고 한 달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방사선 치료 중에 출연을

했다며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노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시련을 극복해 낸 이은하씨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