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세 엄용수 세번째 결혼, 아내 직업 자녀

현재 방송 코미디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엄용수.

 

 프로필 

1953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71세.

 

중학교 2학년 어린 나이에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로 가서

진학을 희망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가출까지 하며

서울로 상경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돈을 벌어 쓰며

성북고등학교,

홍익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결혼소식 

최근 엄영수 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무려 70세의

나이임에도 결혼을 하게 되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미국에서 10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하게 된다며 예비신랑으로써

행복함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동치미에서는 

실제 미국에서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아내가 정말 미인이십니다.

재미교포로 알려졌으며

엄영수씨보다 키도 크고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를 뽐내는데요.

 

 

엄영수씨는 세 번째 결혼

엄영수 아내 이경옥씨는 재혼.

전남편과는 사별을 하셨고

퇴계 이황의 자손이었다고 합니다.

 

 가족사&자녀 

 

과거 엄용수씨는 1989년 

19세 연하 배우 백경미씨와

결혼해 연예인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 7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1997년 시옥희씨와

재혼했으나 1년 만에

짧게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슬하에 자녀 

처음 전부인 백경미씨와

낳은 아들 1명,

입양한 남매 2명 있습니다. 

 

 

  사연(가발)  

그의 탈모는 남들보다

꽤 젊을 때 20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보완하려 

가발을 쓰기 시작했는데

가발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가 더욱 상승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직접 가발을 공개하며

자신의 젊음 비결을 대공개.

어색하지 않고 

가발이 잘 어울립니다.

가발의 경우 빚질 방향 등에 따라

자연스러워 보이게 쓰는

노하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