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고향 출생지 부인 학력 근황

1995년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67년 7월 11일생으로, 현재 나이 57세인데도 중년 같지 않은 동안 피부과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경력만 해도 무려 30년 가까이 된 베테랑 아나운서입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뉴스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2008년 11월~2013년 4월, 2018년 5월 18일부터 아침마당 MC로 활약했으나 하차 소식이 전해져 시원섭섭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가족은 아내와 아들 1명 있습니다. 현재 김재원 아나운서 부인은 초등학교 때 짝궁으로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알게 되어 평생을 함께 한다니 정말 로맨티시스트네요.

김재원 아나운서의 말솜씨나 항상 풍기는 이미지가 지적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김재원 아나운서 학력 살펴보면 대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숭실대학교 회계학 학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회계학 석사,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동양학 박사 과정까지 학문과 배움에 뜻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근면성실한 걸로 유명한데 거의 10년 동안 아침마당과 6시 내 고향을 진행자를 하면서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았습니다. 

성실하고 방송 사고 없이 무탈하게 방송 생활을 해 온 아나운서지만 2015년 2월 10일  <6시 내 고향>에서 생방송 중 당시 의자가 고장 나서 테이블 아래로 몸이 점점 내려더니 앉은키가 점점 작아지는 당황스러럽지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일이 있습니다..

옆에서 진행을 맡던 김솔희 아나운서가 왜 그렇게 내려가 계세요라고 묻자 제가 몸이 무거워진 모양이에요라고 대답해 재치 있게 넘어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