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리즈 나이 첫번째 결혼 전남편 이시우 딸 사춘기 전노민

배우 김보연 본명은 김윤주. 개명 전 이름은 김복순으로 과거  <진짜 진짜 잊지 마>에서 김복순으로 출연했었습니다. 1956년생 나이 68세임에도 김보연 리즈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있어 70년대 아이유로 불립니다.

1988년 김보연 첫번째 결혼을 했었는데 전남편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미국 유학생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는 딸 두 명이 있는데요. 첫째 딸은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10에 출연했으며 미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동료후배였던 전노민과 김보연 두 번째 결혼 2004년에 올리게 되는데요. 무려 10살 나이차 극복해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였으나, 2012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보연 전노민 이혼사유는 전남편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 실패로 27억 빚이 생기게 되면서, 김보연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시즌2까지는 함께 출연했으나 시즌3부터는 김보연 대신 이혜숙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김보연은 이혼 후 한 인터뷰에서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이었다" 며 헤어진 후에도 좋은 사람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탤런트 김보연은 하이틴 배우로 주목받으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74년 영화 <애정이 꽃피는 계절> 통해 데뷔했으며,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에서 주연을 맡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단번에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았던 그녀는 레코드사 권유로 가수 데뷔도 하게 되는데, 데뷔곡 사춘기 김보연 5주 연속 음악방송에서 1위 차지했습니다.  

김보연 최근근황은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데  부티 나고 고상한 외모의 이미지 때문인지 주로 재벌가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많이 맡는데 찰떡 잘 어울린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