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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은 비운의 천재 바이올린리스트로 유명한데요. 3살 때부터 바일올린을 시작해 16살에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 조기 입학해 천재 바이올린리스트로 불렸어요. 

유진박은 1975년생으로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그의 나이 49세.

1996년 열린음악회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활동 당시 굉장히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세월이 지난 후 유진박의 이름을 잊혀져 갔는데 다시 화제가 된 시기는 2009년. 

당시 유진박이 소규모 행사장과 유흥업소에서 연주하고 있었고, 소속사에의해 착취는 물론 구타까지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예전의 모습과 달리 부쩍 수척해보이고 좋지 못한 안색으로 안타까움이 컸어요.

 

 

유진박은 한국에 익숙지 않아 어리숙해 보여 유진박 자폐 병을 앓고 있다고 의심될 정도였지만 그런 병은 없다고 해요. 이런 유진박을 이용해 소속사가 그를 함부로 대해 한국팬들은 분노하여 여러 사이트에 유진박의 구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어요. 

 

2009년 온 지방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해서 벌은 돈과 어머니 땅까지 첫 매니저가 모두 뺏어간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 되었어요. 조울증(양극성 장애) 병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어요.

 

 

현재 유진박은 결혼하지 않았고 2023년 출연한 방송에서 음악이 더 중요하다며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어요. 

2024년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유진박은 행사와 공연을 하며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한편, 떡갈비 식당에서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해 깜짝 놀라게 했어요. 제천에 위치한 떡갈비 식당으로 유진박 공연을 보러 팬들이 다녀오기도 했어요.

유진박은 3대 독자로 키워졌는데요. 2004년 아버지 돌아가시고 2015년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근황올림픽 출연 당시 행사와 공연 등 수익은 문제없이 관리되고 있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며 이모, 고모, 박회장님, 매니저 등 있어 문제 없다며 근황을 전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유진박은 친이모가 56억 허락없이 횡령한 혐의 주장했어요. 이전에도 가까운 지인에게 금전적으로 착취 당하며 힘든 시절을 보낸 유진박 또 한번 같은 일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