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나이 아들 남편 이무송 아버지 노양환 이모 현미 가족

노사연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데요. 본업은 가수이지만 시트콤에도 출연했었고, 특히 입담이 좋아 나이가 들어도 예능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1957년생으로 현재 나이 68세.

 

고향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잘 불러 가수로 소질이 있었다고 해요. 1978년 열린 mbc 대학가요제 참가해 돌고 돌아가는 길을 불러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4년 가수 이무송과 결혼식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연예계 대표 부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죠. 이무송은 노사연보다 4살 연하.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해요.

노사연 이무송 부부 사이에는 아들 이동헌 두고 있으며, 가끔 방송에서 사진을 공개해 얼굴이 알려졌고 1995년 미국 출생.

 

 

최근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 결혼 30년 유지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둘은 그냥 식구라며 입은 먹을 때만 사용하고, 생존 언어만 쓴다고 말을 깊이 들어가면 싸울 수 있어 생존 언어만 쓴다고 찐 부부 일상을 전했어요.

 

 

학력

 

화천초등학교 졸업

화천여자중학교 졸업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

 

노사연은 단국대 사범대 음악교육과로 입하했으나 이후 국문과로 전과해 졸업했습니다.

노사연 이모는 그 유명한 가수 현미. 노사연 고등학교 시절 통기타를 치며 패티김의 이별 노래를 애잔하게 불러 이를 들은 현미는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노사연 데뷔 46년차 가수로 히트곡도 상당히 많은데요. 1989년 만남, 1989년 마지막 손길, 1992년 이 마음 다시 여기에, 2014년 바램 곡은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