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영규 근황 전부인 딸 나이 배우 프로필 집안 견미리 남편

1980년 인기 배우였던 임영규, 당시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 년, 연산군역을 맡을 정도로 잘 나가는 탤런트였어요. 

1980년 MBC1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1956년생인 임영규는 현재 69세입니다.

 

 

 

1987년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을 했는데요. 임영규 견미리 두 딸 이유비, 이다인 낳고 키웠지만 1993년 결혼 생활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어요.

딸 이유비, 이다인 둘다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혼 이후에는 전부인 견미리가 두 자녀를 키우게 되었고, 임영규와는 오랜 세월 떨러 져 지냈다고 해요. 

방송에 출연해 아빠가 미안해 라고 말하며 두 딸에 대한 그리움을 보이기도 했어요.

 

 

 

배우임영규는 연예인이 되기전부터 엄청난 부잣집에서 태어난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방송에서 가족 제외하고 일하는 직원이 9명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아버지 운전기사, 어머니 운전기사, 가정교사 3명, 가사도우미 2명, 정원관리사 1명, 집사 1명이 있을 정도면 어느 정도 재력이었는지 상당하네요.

물려받은 재산 165억이었다고. 1993년도에 165억이면 지금으로 환산하면 몇배나 되는 돈으로 엄청난 돈인데요. 이혼 후 미국에서 호화생활은 기본이고 미국에서 새로 사업을 했다고 해요.

미국에서 사업을 하며 새로운 시작을 했지만 결국 사업 실패를 하고 말았죠. 그래서 물려받은 그 많은 유산을 몽땅 날려버리고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지낼 곳이 없어 몇 개월 동안 찜질방에서 생활하며 지냈는데 그마저도 비용이 밀렸다고.

돈이 다 떨어진 임영규는 형제들에게 돈을 빌렸는데 그 금액만 해도 10억이라고 밝혔죠. 2020년 3월 특종세상에 출연해 임영규 최근근황을 전했는데요.

 

어느 한 교회에서 청소와 관리를 하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어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전도사를 통해서 교회의 도움을 받아 일도 교회에서 일도 하고 원룸에서 살고 있었어요.

한편, 알코올에 의존하며 지내는 일상을 말했는데요. 소주 한병은 기존이고 2~3병까지 마시다 보니 알코올 치매까지 걸렸었다고.

 

 

임영규는 중동중학교 졸업하고,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과 졸업한 학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