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나이 아나운서 아들 프로필 사망 결혼 부인 가족 아내

방송인 임성훈 본명 임종상으로 1974년 동양방송 <코미디 살짜기 울어예>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50년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나 현재 임성훈 나이 74세.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로 진행을 하다 프리랜서 MC로 전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원래 가수와 개그맨으로 시작해 MC를 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경우입니다.

1976년 임성훈은 현재의 아내와 결혼해 자녀 둘을 낳았는데요. 첫째 아들은 임형택씨로 방송 PD. 그 유명한 예능 런닝맨, SBS인기가요, 패밀리가 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SBS의 인기 예능 베스트에 손꼽히는 프로그램의 PD를 맡았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힙합뮤지션. T ache 이름으로 힙합 듀오 사이드 비에서 레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성훈하면 장수진행자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을 1998년 5월 첫 방송 1회부터 2024년까지 26년 동안 박소현과 함께 진행했었는데요. 1000회 방송 당시 1000회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방송 26주년을 맞아 새로운 개편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2023년부터 MBN에서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혈통, 가족력 등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법을 알려주는 유전자 건강 정보 프로그램.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외소한 외모와 달리 운동 능력이 뛰어나 수십 년간 무술을 연마해 왔으며 특기는 창술이라고 해요. 운동을 오래 해서 70대에도 근육량이 상당하다고.

세상에 이런일이 첫방소부터 마지막방송까지 크게 변함이 없는 외모가 화제가 되어 임성훈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 동안 비결은 꾸준한 운동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