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이혼 근황 생활고 남편 나이 프로필 자녀 리즈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통해 데뷔해 배우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배우로 인지도 높기도 했지만 최정윤 결혼 소식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었죠.

1977년 5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최정윤 나이 47세입니다.

 

최정윤은 4살 연하 남편과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정윤 남편은 1998년~1999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한 윤태준. 남편 윤태준의 집안이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시어머니가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 시댁이 이랜드그룹이었죠.  

이랜드 재단 이사장 장남인 남편 윤태준과 최정윤은 2016년 11월 딸을 낳았으며, 2020년 예능 방송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해 딸을 혼자서 육아하는 일상을 보여주었는데, 매우 지쳐있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케 하기도 했어요. 

청담동 며느리로 유명하기도 했었는데, 2021년 10월 최정윤 남편 윤태준과 결혼한지 1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현재는 자녀 딸 1명을 혼자 양육을 하고 있다고 해요. 

 

 

이혼 절차 소송 중 최정윤 생활고 겪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딸과 함께 전세집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자신의 돈으로 전세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일 말고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중반이 되는 여배우 캐릭터가 줄었고, 언제까지 배우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해요.

 

최정윤은 남편과 이혼 이후 싱글맘으로 딸을 홀로 키우며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입니다. 2024년에는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4년 7월 운동을 하다 십자인대파열로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수술이 잘되었고 재활치료하고 회복해 지금은 일상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