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나이 소개팅녀 직업 정영림 재산 아버지 심상우 초혼

개그맨 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통해 데뷔했으며, 1970년 전라남도 광주 광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심현섭 소개팅녀로 출연했는데 실제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신현섭 소개팅녀 정영림은 울산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장거리 연애로 만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교제를 이어오다 끝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심현섭 정영림.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는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였는데요. 심현섭은 1970년생 올해 54세, 정영림 1981년생으로 43세.

방송에서 소개팅부터 정영림씨 아버지, 친오빠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어색한 관계를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부모님의 교제 허락을 받고 결혼식장에서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청첩장을 같이 고민하며 방송용이 아닌 진짜 연애 결혼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었어요.

 

50대 심현섭 초혼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심현섭은 연예계 대표 노총각 중 한 명으로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해요. 2001년 성악과 출신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식을 앞두고 파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현섭은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해 50번 만남을 가져 보기도 했고, 소개팅만 총 100번 넘게 해봤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진짜 평생단짝을 만나 이제는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어린 시절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었는데요. 심현섭 할아버지 심만택은 호남전기공업 창업주, 심현섭 아버지 심상우는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문 사장, 광주일보 명예회장, 11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총재 비서실장을 지냈었고,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 15억원 빚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지금으로 가치를 환산하며 150억 원에 달하는 빚이라고 해요. 어머니가 5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지인의 스포츠 센터 보증을 써서 생긴 빚이 생겨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돈을 가장 빨리 갚을 수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해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6년만에 개그콘서트 창단 멤버로 활약하면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고 전했어요. 

 

 

심현섭은 방송을 하지 않고도 연봉 1억이라고 공개해 심현섭 재산이 화제가 되었어요. 현재 전국적으로 90개 매장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업체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섬도 있고, 땅도 있다고 알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