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전영록 나이 아내 임주연 와이프 이혼 근황 별세 암투병

충무로 대스타 배우였던 황해와 인기가수 백설희 연예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어릴 때부터 주목받아온 전영록가수. 1980년대 남자 가수 반열에 오르며 지금까지 그의 인기는 여전히 많은데요. 

가수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나 현재 나이 71세. 젊은 시절부터 트레이드마크였던 뿔테검정안경은 사이즈만 달라졌을 뿐 계속 쓰고 있죠.

전영록은 배우 이미영과 1985년 결혼식을 올리면서 세간의 이목을 한눈에 받으며 세기의 결혼식 같았는데요. 

전영록 이미영 사이에는 두 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 12년 만에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영록 이미영 이혼 당시 도박, 바람, 사업실패 등 수많은 말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미영은 방송에서 직접 이혼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둘이 서로 간에 사랑이 깨졌을 뿐 다른 이유는 아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수 전영록은 1999년 재혼 소식이 보도되었는데요. 지금의 아내이자 부인은 바로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임주연 씨로 알려져 더욱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건 현재의 전영록 와이프 임주연 씨와 16세 나이 차이 난다고 합니다. 전영록 임주연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전부인 이미영과 사이에 낳은 딸 전보람과 임주연은 13살 나이 차이밖에 나지 않아 같은 집에 살았었을 당시 딸 전보람은 새엄마를 언니라고 불렀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전영록은 1973년 나그네 길 통해 데뷔해 벌써 데뷔한 지 51년 된 베테랑 가수인데요. 2010년 전영록 암투병을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전영록은 대장암, 직장암 모두 동시에 발견되어 죽음까지 생각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결국 암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암투병으로 인해 전영록 별세 등 루머에 휩싸였던 것 같네요. 동료 가수와 공연을 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전영록 근황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