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자 배우 나이 프로필 김혜자 가족 언니 남편 최불암

성우이자 배우 김민자 1961년부터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1942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82세. 

김민자 남편이 최불암 배우로 2살 차이 나는 원로 연예계 부부로 유명합니다. 김민자 최불암 1970년에 4년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현재까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임을 보여줬습니다.

결혼 당시 집안의 반대로 2년동안 설득하고 사랑의 힘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결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집안의 걱정과 달리 지금까지 정말 잘 살고 있는 부부죠.

김민자 언니는 1세대 성우 출신 배우 김소원 씨이며, 탤런트 서승현과는 사돈지간으로, 서승현이 임신했을 때 그녀의 임신복을 빌려 입었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배우 서승현

김민자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1980년대~1990년대 가장 왕성한 배우 활동을 했으며 인기드라마였던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출연 작품은 2001년 드라마 순자, 2010년 일일연속극 폭풍의 연인에서 민혜성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 최불암이 진행하는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최불암과 배우 김혜자 부부 연기 호흡해 왔습니다.

최불암은 지금도 배우자 김민자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한다고 금실 좋은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