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최근근황 프로필 나이 국회의원 처제 부인 가족관계 건강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프로필 살펴보면, 최불암 이름이 본명인 줄 알고 계신 분이 많지만 진짜 본명은 최영한입니다.

1940년 경기도 인천부에서 태어나 올해 최불암 나이 84세.

 

고령임에도 한국인의 밥상으로 여전히 인기 많은 최불암

일주일 중 3일을 한국인의 밥상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방 촬영이 많다보니 길게 찍을 수밖에 없겠네요.

14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함께 한 한국인의 밥상 당분간 쉰다고 해서 건상이상설, 사망 등 떠돌았는데 이번에 3개월의 휴식 후 복귀하면서 소문에 불과했다는 점 알 수 있었습니다. 

 

배우 최불암 가족관계 특이사항으로 부인이 배우 김민자 씨.

4년 긴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었는데,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김민자 씨는 성우이자 배우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1942년생으로 최불암과 2살 차이로 연하, 슬하에는 아들 1남 최동녘 딸 1녀 최동비 두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평생의 동반자라며 서로를 아끼며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었는데, 동상이몽 2에서는 해 떨어지면 보고 싶다며 여전히 사랑꾼인 그. 

 

최불암 대표작은 수사반장, 전원일기인데 장수 드라마로 당대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습니다. 그때는 최불암하면 누구도 그를 대체불가 배우로 존재감과 위상이 대단했습니다.

그 이후 인기에 힘입어 14대 총선 통일국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어 제14대 국회의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939년 일제강점기 시절 황해도 해주시 출신 사업가 아버지 최철과 대한제국 궁내 악사를 지낸 집안의 딸이었던 이명숙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었습니다. 이런 배경의 영향인지 그의 가족 중에는 독립운동하셨던 분이 많았습니다. 아버지 최철은 임신한 아내를 국내에 두고 독립운동 중인 형제들을 따라서 중국땅으로 넘어가 사업을 했고, 해방 이후에 만주땅에서부터 국내 인천까지 말을 타고 돌아왔는데 말안장에는 돈과 보석이 가득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다큐 등 tv프로에만 많이 출연한다고 알고 있지만, 데뷔 당시나 젊었을 때는 연극을 주로 하며 활동했습니다. 연극배우 시절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최불암 씨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놀라운데요. 원래는 연출을 담당했었지만 연극배우가 연기를 못해 그 대타로 뛰게 되면서 첫 연기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 옛날에는 외아들은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됐었는데 자진해서 군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고 정주영 회장과도 친분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출연 제안을 먼저 해주었던 정주영 회장이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