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이 아들 군대 아내 강주은 홈쇼핑 난입 아빠 엄마 집 드라마 mbti

 

배우 최민수는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 데뷔했는데요. 3대째 배우 출신 집안으로도 유명합니다.

1962년생, 올해 나이 63세.

1960년대 스타였던 최무룡씨가 아버지. 배우 최무룡과 배우 강효실 엄마, 아빠가 되는 셈이죠. 부모님 모두 유명 배우였기때문에 데뷔 초기부터 엄청난 이목을 주목시켰는데요.

 

보통 스타 2세들은 부모님의 그늘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최민수 경우 자신만의 개성으로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1994년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만난 지 3시간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네 번 만나고 혼인신고까지 끝내버린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민수는 최고 스타로 불리던 시절이라 강주은은 이사람이 왜 날 좋아하지 생각도 했다고 해요.

부인 강주은은 결혼 결심을 했지만 사실 결혼식장에 들어서기 전까지 결혼 안 한다고 하면 좀 늦었겠지..하고 결혼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었는데 경제관념이 없었던 최민수는 신혼 시절에 빚만 40억 있었다고 하네요. 이 빚은 최민수가 보기에는 터프하고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정이 많아 어려운 지인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커 돈을 빌려주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최민수 각종 사건에 휘말려 결혼생활 내내 이혼위기도 많았다고 해요.

 

강주은은 예능 프로에서 최민수 여러 사건에 휘말려 딱 하나 여자 문제가 생기면 이혼하겠다고 결심했지만 그 여자 문제는 한 번도 일으킨 적 없어 지금까지 결혼생활 유지 중이라고 웃스케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2020년 최민수 아들  첫째 최유성 군대 신병훈련소에서 입소한 지 사흘 만에  퇴소했다는 소식이 전해 졌는데요. 최민수 아들은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해요.

 

입소 한 달 전붙 약을 복용하지 않고 적응기를 거쳐 입대했지만 훈련소에서 재발 증세를 보여 어쩔 수 없이 퇴소했고 공황장애 완전히 치료후 다시 입대할 예정, 다시 입대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최민수 둘째 아들 최유진, 엄마 강주은과 대화하면서 전역 후 진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들은 그래픽 관련 에니메이션 또는 캐익터 만드는 디자인 일을 하고 싶어 스스로 미국에 있는 온라인 3D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최민수가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넌 내 여자니까" 대사가 한때 전국을 뒤흔들며 성대모사로 유행하기도 했죠. 2016년에는 사극 "대박"에서 숙종역을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