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나이 남편 신세호 남편상 원인 사별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 통해 배우로 데뷔했던 드라마, 예능에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본명 홍유진으로 1977년생이며 올해 47세인데요. 가족사가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어요.

데뷔 이후부터 활발히 활동하다 2007년 결혼 후 남편의 직장 장기 파견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지내야 해서 배우 활동은 중단했었는데요. 2015년 한국으로 다시 귀국해 2019년부터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배우 사강은 방송에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가족들과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결혼 생활 17년 만인 2024년 사강 남편 신세호 씨와 사별하게 되었습니다. 향년 49세 젊은 나이에 사망하게 되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었어요. 사강 남편상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강과 남편 신세호씨는 오랫 인연을 유지하다 결혼까지 하게 된 경우인데요. 중학교 시절부터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강 남편은 과거 가수 god, 박진영 무대 댄서 출신이었다고 해요.

남편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책임져야 할 자녀들을 생각해 마냥 힘들어만 하고 있을 수 없어 힘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사강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근황을 전했는데요.

장기 파열로 빨리 수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이들은 어떡하지 하고 가장 먼저 걱정이 되었다고 털어놓았어요. 게다가 심리상담센터에서 번아웃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10개월 정도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잔 지 오래되었다고 고백했어요. 

 

사강 슬하에 두딸을 두고 있는데, 사강은 연예계 운동퀸으로 데뷔 때부터 예능에서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는데요. 골프 실력이 상당하기로 유명한데 엄마의 유전자 덕분인지 사강 딸도 주니어 골프선수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