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 나이 근황 부인 가족 아들 리즈

배우 한지일 1970년 광고 모델로 데뷔 후 곧이어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며 당시 스타덤에 올라 100억 자산가 대열에 합류했으나 현재는 기초 생활 수급자로 11평 임대 아파트에서 지내는 근황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어요.

본명 한정환, 예명 한소룡, 한지일로 배우 활동을 했었으며, 현재 한지일 나이 77세, 1947년생입니다. 고향은 황해도 연안군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로 성공하고 영화 제작사 한시네타운 회사를 설립하고 제작한 영화마다 히트를 쳤으며 300편 넘는 영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호텔 사업도 승승장구하여 과거 100억대 자산가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진행하던 사업이 모두 망하고 이혼도 하게 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일용직을 하며 생활을 유지했었다고 하는데요. 2017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받아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국내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2021년부터 식당 서빙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종종 방송에 출연하며 혼자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11평 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거동이 불편해져 오히려 좁은 집이 좋다고 고백했어요.

부귀영화부터 바닥까지 쳐보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경험해 본 한지일배우는 톱스타가 땅에 팍 떨어지게 되면 정말 괴롭다, 스타들이 극단적인 선택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그는 고독사했는데 발견 못되었을 때 그게 가장 두렵다며 덧붙이며 심경을 고백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업이 실해한 뒤 180도 삶이 달라졌지만 그는 일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어려운 생활을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예전같이 따라주지 않는 건강때문에 운동을 배우면서 건강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는 근황 밝혔습니다.

학력

인창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한지일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