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나이 전남편 결혼 이혼 리즈 피부 레몬꿀팩

배우 배종옥 개명 전 이름은 배종욱으로 남성스러워 이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 바꿨다고 하네요. 1964년생 올해 나이 60세인데도 광나는 피부로 어떻게 관리하는지 방송을 탄 적도 있습니다.

1993년 29세에 젊은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배종옥 남편 직업은 항공사 파일럿으로  알려졌었고요. 결혼 생활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딸을 낳은 직후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전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헤어짐을 결심했다고 해요.

결혼을 하면서 연기 생활을 쉬었는데, 이혼하고 연예계로 복귀했습니다. 배우활동 시작과 함게 이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평소 성격이 거침없고, 솔직하고, 털털한 편이라고 하는데 그녀 다운 행보.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에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자신의 집에서 일어나서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하루 일과를 보여주었는데, 깔끔함과 소파, 식탁, 의자 등 순백의 하얀 가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60내에 믿기지 않는 몸매와 건간미의 비결로 다리 쭉 뻗는 몸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하루 루틴 중 꼭 한다고, 그리고 블루베리 등 눈건강에 좋은 과일과 함께 요구르트 등 가볍게 아침을 시작하며, 건강식 위주로 챙겨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오랜 연기자로 연예계로 지내오면서 슬럼프를 겪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 누가 만나자고 해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2~3년 정도 힘든 시기가 이어졌고, 집에서 책만 읽으며 지냈다고 합니다. 크리스천이지만 108배를 하며 마음 수양을 했습니다.

배종옥 딸은 유학 기간이 길었고, 딸이 일이야기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보여 안 하는 편이라 얼마나 유명한지, 인기 있는 배우인지 잘 몰랐다고 하는데요. 유명 연예인들이 배종옥에게 친근하게 인사하는 걸 보고는 어떻게 아냐며 엄청 놀랐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과거 일을 슬럼프를 겪고 일을 쉬게 되면서 생활고를 겪게 되었고, 갖고 싶었던 목도리 사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고 해요. 원하지 않는 작품을 하고 망가지면 돈은 벌 수 있고, 그러면 원하는 목도리 100개는 산다.

하지만 그런 길로 가고 싶지 않았다고. 차리리 목도리 갖지 못할지언정 원하는 걸 하기로 했다는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백옥같은 피부 유지 중인 것으로 유명한데, 배종옥 레몬꿀팩 만드는 방법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밀가루와 레몬, 꿀을 이용해 천연팩을 만들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