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 근황 나이 사망 1000평 한옥집가족 사위 농약 프로필 배우자 자녀

임현식 배우 순돌이 아빠라고 불리며 유명해졌는데요. 그는 1945년생, 올해 나이 79세. 고향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978년 부인과 결혼했으나 2004년 배우자 사별 이후 20년째 혼자 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임현식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옥집에서 살고있는데 1000평 넘는다고 하죠. 처음에는 어머니를 위해 한옥집을 짓게 되었다고, 효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2002년 모친이 돌아가시고, 지금은 둘째 딸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서 무려 5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연고지가 있어 이 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1973년 드라마 촬영으로 송추를 방문했다 마음에 들어 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2024년 방송에서 임현식 농약 흡입하고 응급실에 가게된 사연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는데요. 방송일 이외에 농사일에도 전념하고 있는데 사과나무 농약을 치는데 바람 탓인지 순간 흡입되어 정신을 잃고 말았다고 하네요.

평소 일에 진심을 다하는 성격으로 3일 동안 의식을 잃었음에도 이후 농약을 치는 일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금쪽상담소에 임현식 사위 김도현 함께 방송에 나와 함께 사는 일상과 일중독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임현식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편하게 여유를 가지며 쉬는 것을 오히려 더욱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임현식 자녀 1남, 3녀 있으며, 딸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공부하며 일도 하는 기특한 딸이라며 공개했습니다.

1969년 MBC 공채 1기 탤런트 데뷔하여 각종 사극, 현대극 등 감초역할로 안방에 웃음을 주었는데요. 코믹 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으나, 데뷔 초부터 1980년 때까지 진지한 연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TV에서 자주 보기 힘든데, 방송활동은 가끔 예능 출연정도만 하고 있으며, 연기 활동은 출연 기회가 주어지면 하는 정도라고. 시골에서 농사일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