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나이 국적 출생 화교 딸 아들 프로필 리즈

배우 하희라는 아역부터 현재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하희라 나이는 55세, 1969년 출생입니다. 태어났을 때 1969년부터~1993년까지 국적이 대만이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끄는데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하여 1993년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1993년 이전에는 비자 문제로 해외 촬영이 있으면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이 컸다고 하네요.

198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급성장을 햇고 1980년대 중반부터는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3년 동료배우였던 최수종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두 스타의 인기가 엄청났기때문에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두고 있습니다.

결혼 약 6년만에 아들 최민서 군을 1999년에 낳았습니다. 2000년에 딸 최윤서 낳았다고 하는데요. 연년생 자녀를 두면서 육아에 올인하며 아이들을 키워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자녀들이 공개되었는데요. 딸은 하희라와 붕어빵, 아들은 최수종과 똑 닮은 외모!

특히 딸은 하희라랑 똑같이 생겨서 하희라 리즈시절, 아역시절 같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하희라는 배우 활동 이외에 2022년 9월 1일부터 숭의여자대학교 영상, 연기예술학부 연기예술과 특임교수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KBS에서 24세 나이로 당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이후에도 인기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정 때문에 출연하며 결혼 이후에도 90년대 스타로 인기를 유지했었는데 출산 이후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워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0년대 초 여배우 세대교체의 여파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나, 일일드라마에서 다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희라 화교로 알렸는데요. 초증학교부터 대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했기에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생활해 왔습니다.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렸을 때 중국어를 했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잘 못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