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 나이 부인 결혼 근황 자녀 아들 자폐 밀양집 프로필 와이프 부부 금쪽

출발 드림팀에서 인상 깊은 출연으로 스타로 떴던 이상인배우 근황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상인은 197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53세이며,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기수련을 해 무술 실력이 뛰어난 걸로 알려졌지만 무술만큼 공부도 잘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인재.

2017년 6월 이상인은 깜짝 결혼발표를 했는데요. 아내는 11살 연하의 미모를 에 교육계 몸 담고 있는 도덕선생님이었습니다. 현재 이상인 부부에게는 아들 3명이 있습니다. 이상인 고향 경상남도 밀양으로 내려와 가족들과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최근 이상인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이상인 자녀 가족 공개해 그동안 말 못 할 사정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이상인 세명의 자녀들 중 가장 걱정이라고 털어놓은 첫째 아들인데요. 또래들보다 말이 느리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며 뿐만 아니라 첫째 아들 자폐 스펙트럼이 의심되는 소견을 들은 바 있어 더욱 근심 가득했다고 합니다.

현재 만 8세, 만 6세, 만 4세 삼형제 육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큰아들은 책을 읽는 시간에 혼자서 알 수 없는 말을 하거나, 진지하게 책을 읽는 부분에서 산만하거나 폭소하는 행동 등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대되 신경회로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그리고 첫째 아이와 직접 면담한 뒤에는 하고 싶은 말에 대해 표현은 잘 하지만 주고받는 대화가 안 되고 있다며 무거운 표정으로 자폐 스펙스럼 진단 소견을 보였습니다.

둘째 아들은 형을 공격하거나, 형의 자폐 행동을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6년째 연고도 없는 밀양에서 주말 부부에 육아로 지쳐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상인 아내는 우울증 증상까지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이상인 밀양집의 천장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 구조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1층은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가정집으로 쓰고 있으며,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천장이 나무 목재 소재로 피라미드 모양을 보여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게 했습니다. 이상인 밀양에서 농사도 짓고, 현재 마케팅 회사 운영하는 사업가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