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나이 고향 리즈 와이프 아들 성준 대학 딸 자녀

배우 성동일은 1964년 인천 부평구에서 태어나 고향은 인천입니다. 현재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살고 있는데 인천 사는 대표 연예인으로  꼽힙니다. 현재 나이 60세인데, 전성기 리즈시절 성동일 미남이었다죠.  어린 시절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아 누나와 둘이서 남의 집에서 살며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예능 인생술집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이들이 아빠 피자 먹고 싶다고 할 때 가격 생각 안 하고 줄 수 있을 때라고 밝혔습니다. 유년 시절 누나가 누나와 함께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만은 그렇게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작은 아내를 만나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2003년 아내와 결혼했으며, 2006년 장남 성준, 2008년 장녀 성빈 그리고 2011년에 막내 성율이 태어났습니다. 예능 <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 프로 이전에는 아이들이 아빠를 무서워했는데, 이후에는 성동일의 자식교육관이 많이 바뀌어 아이들과 관계 좋아졌다고 합니다.   

방송에 가족들이 같이 하는 모습을 내보내는 걸 결정하기 싶지 않았을 텐데, 성동일 부인은 아빠와 아들이 부자지간이 방송을 통해서라도 친해지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방송 출연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최근 성동일 딸 성빈 아빠와 함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해 화제다 되었습니다. 엉뚱하고 귀여웠던 꼬마 숙녀가 정말 많이 컸다,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성동일은 1989년 연극 <금관의 예수>와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부터 20대 후반까지 미남으로 불리며 당시 장동건, 이병헌과 함께 배우 3대 꽃미남으로 불렸습니다.

드라마 주인공역도 뽑혔는데, 연극톤을 고치지 못해 TV에 출연 횟수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동안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지낸 데다 나잇살이 붙어 현재 모습이 되었다고 전해지네요.

지금은 연기자로 스펙트럼한 장르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능에도 종종 출연해 근황을 전해주는데 입담이 좋아 유쾌함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