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나이 부인 박시은 딸 입양

 

이혼숙려캠프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태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진태현 나이, 프로필, 부인, 딸 입양 등 살펴보겠습니다.

 

 

1. 배우 진태현 프로필 정보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본명은 김태현, 데뷔 초창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었지만 2010년 진태현 예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입학했었지만 중퇴했습니다.

 

 

2. 리즈시절

 

젊었을 때는 지금처럼 유한 이미지보다는 강렬한 터프가이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죠.

 

 

 

3. 결혼스토리

 

진태현 부인이 배우 박시은인 사실은 정말 유명하죠.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그 인연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박시은 2살 많은 연상으로, 연예계 연상연하커플이 탄생했죠.

2015년 결혼에 골인해, 연예계 대표하는 잉꼬부부 중 한 쌍으로 금실이 좋다고 정평나 있어요. 한편,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출산을 앞두고 있었지만 임신 10개월 차에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4. 입양 딸 

 

두사람은 성인인 자녀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재 두 명의 딸을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째 딸은 진태현과 박시은이 신혼여행으로 갔던 보육원에서 처음 알게 된 고등학생 소녀를 2019년에 정식으로 입양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둘째 딸 입양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가족처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 법적 절차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법적 입양은 안되었지만 한가족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