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나이 부인 평리위안 자녀 딸 전부인 근황

 

6년 4개월 만에 미중정상회담이 한국에서 열려 전용기를 타고 한국 김해공항 착륙한 시진핑 관한 관심이 엄청난데요. 시진핑 나이부터 부인, 가족 등 프로필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시진핑 프로필(나이,고향,키 등)

2. 시진핑 어린시절 사진

3. 시진핑 결혼과 부인은 국민가수

4. 시진핑 자녀

 

 

1. 프로필

 

중국을 대표하는 제7대 시진핑주석은 1953년 6월 15일생으로 중국 베이징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2세 나이입니다. 사진에서도 보면 할 수 있듯이 거대한 트럼프와 나란히 서있어도 뒤지지 않는 키와 체격을 보여주는데요. 시진핑 키 180cm, 아시아 정치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키가 큰 인물로 정평 나있습니다. 

 

 

2. 어린시절 사진

 

유년기시절 찍은 사진이 짤이 굉장히 유명한데요. 어린시절 외모 상당히 놀랍네요.

5살 때, 맨 왼쪽 모자 쓴 모습

 

 

 

3. 결혼과 부인 국민가수에서 퍼스트레이디로

 

시진핑주석의 현재 부인 펑리위안으로 알려졌는데요. 부부동반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익히 알려진 인물인데요. 놀랍게도 펑리위안과는 재혼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 전, 칭화대를 졸업한 직후였던 26세에 전 주영대사를 지낸 커화의 딸 커링링과 결혼했었다고 해요. 전부인은 시진핑보다 3살 많은 연상녀로,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의 자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부인과 이혼하게 되는데요.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매체에 따르면 전부인은 영국 유학을 희망했으나 시진핑은 당시 정부 중요 직책을 맡고 있어 서로 상반된 입장이라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부인과 헤어지고 시진핑은 한동안 돌싱남으로 홀로 지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펑리위안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20대 초반의 나이 펑여사는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의 중국의 국민가수로 인기가 상당히 높은 가수였었다고 해요. 

 

하지만 하마터면 두 사람은 만나지 못할뻔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로 시진핑과 먼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펑여사는 주말부부는 좋지 않다며 소개받는 걸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한 번 만나만이라도 보라며 설득해 떠밀리듯 소개팅 자리에 나갔었다고. 30대 중반이었던 시진핑의 촌스럽고 외모도 나이 들어 보여 첫인상만 봤을 때 결혼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었다고 했는데, 시진핑과 대화를 하는 순간 이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확 달라졌었다고 합니다. 

 

펑리위안은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출연료에 관심을 보였는데, 시진핑은 출연료는 커녕 자신은 티비를 잘 보지 않아 어떤 노래를 부르냐, 성악하면서 노래하는 방법이 여러 개냐고 묻는 등 남다른 질문과 대화를 이어나가 만난 지 40분 만에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배우자로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시진핑이 중국의 주석이 되기 전에 만나 퍼스트레이디까지 된 펑리위안.

 

 

4. 자녀

 

 

시진핑의 외동딸로 알려진 시밍쩌. 1992년생, 현재 나이 33세, 시진핑과 펑리위안 사이에서 태어난 딸. 2010년 9월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해 미국에서 유학한 경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