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개그우먼 자녀 남편 나이 둘째 아들 딸

연예계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지선은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 프로필부터 다산의 아이콘이 된 사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김지선 나이/프로필

2. 김지선 데뷔

3. 김지선 결혼과 출산

4. 김지선 둘째 아들 화제

 

1. 프로필

1972년 2월 5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향에서 태어나 자란 김지선 개그우먼은 현재 나이 53세, 키 158cm, 48kg. 염광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들어가 졸업했습니다.

 

2. 개그우먼 데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1988년 kbs 비바천춘에서 좋은 연기력과 똑부러지는 그녀만의 발음과 발성으로 방송 관계자들의 눈에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990년도 열린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kbs 공채로 발탁되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3. 결혼과 출산

2003년 5월 동갑인 사업가 김현민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의 호감으로 만나게 되었고, 김지선이 자취를 하면서 함께 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되었다고 해요. 32세 나이에 결혼했는데, 당시는 워낙 일찍 결혼하는 분위기라 30대 초반도 늦은 감이 있었죠. 남들보다 늦은 스타트였지만 그에 부응이라도 하듯 누구보다 많은 다자녀 출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째부터 셋째까지 아들만 셋을 낳다가 2009년 막둥이 딸까지 낳으며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김지선과 남편은 아들만 셋이라 무척 딸을 원했었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 그토록 원했던 딸을 낳았는데 남편은 다섯째를 낳자고 졸랐다고.. 사실 셋째까지만 낳고 싶었던 김지선이었는데 넷째도 어찌해서 낳게 되었다며 더 이상 출산은 안된다며 결사 반대해 4명의 자녀를 두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4. 둘째 아들 화제

청소년 사춘기절 학교도 그만두고 싶다고 하는 등 방황하며 속을 많이 썩였다고 했던 둘째 아들. 하지만 현재는 래퍼 시바로 활동 중인 가수라고 합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들 앨범 뮤직비디오 800만 조회수 기록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어요. 첫 음원 수익을 고생한 엄마에게 선물하는 효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