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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나이 전남편 김남희 첫남편 아들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5. 9. 29. 18:43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탤런트 방은희 4인용식탁에서 결혼과 이혼에 대해 고백해 당시 결혼생활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두 번 이혼 파란만장했던 인생사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방은희 나이, 프로필
2. 방은희 첫번째 결혼
3. 방은희 두번째 이혼
4. 방은희 아들 공개
1. 나이, 프로필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 통해 배우로 처음 데뷔한 방은희는 데뷔초에는 방민서라는 예명을 썼었지만 다시 방은희로 바꿔 지금껏 활동해 왔습니다. 1967년생인 그녀는 현재 57세, 3남매 집안의 첫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2. 첫번째 결혼
2000년 성우였던 성완경과 연애후 결혼에 골인해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2003년 이혼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진 데는 가장 큰 성격차이와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커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해요. 첫 남편과 아들을 낳았고, 이혼 후 방은희가 아들을 키워왔습니다.
3. 두번째 이혼
2010년 두번째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의 두 번째 상대 남편은 NH EMG 김남희 회장이었죠. 회사대표와 연예인의 러브스토리로 첫 번째 결혼보다 더 주목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두 번째 결혼마저도 이혼을 전하게 되면서 결혼생활 9년을 유지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금쪽상담소 찾은 방은희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평소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첫 번째 결혼을 33일 만에, 두 번째 결혼 1달 만에 초고속 결정을 내렸었다고 말했어요.
재혼하고 또 이혼 결심하는데 쉬운 결정이 아니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밥을 먹는데 혼자 먹을 때보다 더 외로움을 느껴 공허함을 느끼기도 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었을만하네요. 그때 중학생이었던 아들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주며 자신 때문에 참지 말라며 말하며 엄마를 지지해 주었다고 합니다. 두 번의 아픔은 있지만 든든한 아들이 곁에 있어 큰 힘이 되겠네요.
4. 아들 공개
이혼 이후 혼자서 아들을 키웠다고 하는데, 이제는 작았던 아들이 군대도 다녀온 어른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장래에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