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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나이 가족 프로필 고향 / 산다는게좋다 회장카테고리 없음 2025. 9. 27. 23:33
트로트가수 이부영은 2009년 1집을 내며 데뷔한 가수이지만 케이블 방송사 회장이기도 한데요. 회장님이 왜 트로트가수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는지 사연부터 프로필 모아보았습니다.
목차
1. 이부영 프로필,나이
2. 회장님이 가수로 데뷔한 이유
3. 이부영 태진아 특별한 인연
1. 프로필,나이
2009년 내 사랑의 반쪽으로 데뷔한 이부영은 1963년 3월 5일 태어나 현재 62세 나이로 왕성한 가수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무대에 오르며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그는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호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까지 학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고향 전라남도 화순으로 앨범을 처음 냈을 때 고향 사람들도 깜짝 놀라 진짜냐며 연락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2. 회장님이 가수로 데뷔한 이유
현재 지역 케이블 방송사 전북방송의 회장이기도 한데요. 처음에 앨범을 낸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놀라움보다는 황당함이 더 컸었다고 하는데, 그냥 취미로 앨범을 냈다고 생각했다고. 가수 활동까지 활발히 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심지어 이부영딸마저 아빠가 가수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해요. 어른이 되고 나서도 그 꿈을 포기할 수 없어 40대 중반 넘은 나이에 트로트가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초 대기실에 들어서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어려워했었다고. 방송사 회장님이 같은 대기실에 있으니 부담스러울만했겠네요. 게다가 사람들의 시선도 따가웠지만 꿋꿋이 자신의 꿈에 도전장을 내 어느덧 데뷔한지 16년차 되었습니다.
3. 이부영 태진아 특별한 인연
최근 이부영은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돌아와 화제인데요. 가수 태진아게세 신곡을 받아 7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산다는게좋다는 처음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태진아가 작사를, 태진아 아들 이루가 작곡한 노래로 태진아에게도 의미있는 곡이되겠네요. 이부영이 무대에 오를 때면 태진아가 함께 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무대 흥을 더 불러일으켜 더욱 사랑 받게 되었습니다.
4. 배우활동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0년부터 연기자로 시작해 주로 드라마에서 생동감을 주는 감초역을 맡아왔습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리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