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근황 나이 프로필,부인 딸 청도 떠난이유 거주지 사는곳

전유성 건강악화로 장례지시까지 내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전유성 근황 모습이 충격을 주었어요. 오랜만에 방소에 얼굴을 비춘 그는 무척 수척해 보여 많이 안 좋아 보인다 어디 안 좋은 거 아니냐는 말들이 쏟아졌였죠.

목차

1. 전유성 프로필

2. 전유성 결혼과 이혼

3. 전유성 이혼사유

4. 전유성 딸 전제비

5. 갑자기 청도 떠난이유

6. 최근근황

 

프로필

처음부터 개그맨이 아닌 1969년 mbc 방송작가로 시작했는데요. 그는 1949년 1월 28일생으로 고향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현재 76세입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배우가 되고 싶어 여러 번 도전했지만 그때마다 시험에 떨어지는 좌절을 맛봐야 했고, 방송, 공연 등 원고를 쓰는 방송작가 일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연예계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1호 개그맨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결혼과 이혼

전유성은 첫 번째 결혼한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한 명 있는데요. 이혼 후 1993년 가수 진미령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인기스타, 나이차이 9살이나 났었죠. 2008년 딸 전제비의 결혼식이 있었지만 재혼 부인 진미령이 참석하지 않아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었는데 결국엔 2011년 진짜 이혼 소식이 졌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하지 고 살았기 때문에 사실혼으로 빨리 정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혼사유

공식적으로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혼 후 전부인 진미령은 남편의 경제관과 성향이 이혼에 영향을 미쳤었다고 했는데요. 딸이 6학년 때 과외선생님을 믿었다가 억대 사기를 당했었고, 그때 그를 말렸지만 듣지 않고 진미령 돈까지 날렸었다고 전부터 부딪혔던 부분이 있었던 데다 그게 결정적으로 각자의 길로 갈라서게 했다고 전했었습니다.

 

전유성 딸

다큐 방송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그는 딸을 공개했는데요.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 딸 전제비는 인터뷰 중 어릴 적에는 두 번이나 이혼한 아빠가 전혀 이해되지 않았는데 커서 막상 자신도 아이를 낳아보니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전유성의 딸 진미령딸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진미령과 전유성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청도 떠난 이유

2007년 전원생활을 꿈꾸며 청도로 거주지를 옭기게 되었죠. 그는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갑자기 청도 애정이 컸던 그가 청도를 떠나 남원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유는 청도군과 갈등이 화근이 되었죠.

그는 3년간 조직위원장을 해오며 청도군청 축제 준비를 함께 했었는데 그를 배제하고 다른 기획사를 선정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해요. 청도군청에 이유를 물었지만 설명할 수 없다는 답밖에 듣지 못했고, 뒤늦게 청도군이 고문 자리를 제안했지만 전유성은 거절하면서 영원히 청도와 안녕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최근근황

2025년 방송을 통해 전북 남원시에 거주하며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었는데, 어딘지 수척해 보이며 아파 보여 걱정스러운 분위기였죠. 최근 위독한 상태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었어요. 전유성 병명은 폐기흉으로 현재 유일한 딸에게 유언을 남길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전해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