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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예비신부 나이 결혼 사기 딸 누나카테고리 없음 2025. 9. 17. 20:42
90년대부터 2000년 강타했던 아이돌 신화 멤버 이민우 최고의 전성기 누리다 믿을 수 없는 파란만장한 인생사 겪고있는 이민우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이민우 프로필
2. 이민우 데뷔
3. 이민우 26억 사기
4. 이민우 예비신부의 정체
5. 이민우 누나
1.프로필
1979년 7월 28일생, 올해 나이 45세, 고향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2cm, 체중 63kg. 2010년 2월 25일부터 ~ 2012년 3월 2일까지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한국철도공사 서울역에서 근무했습니다.
2. 데뷔
데뷔 이전 전주에서 춤꾼으로 이름을 날렸었는데요. 어릴 적부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댄스팀 소속으로 공연무대에 오르며 생활비를 직접 벌었습니다. 함께 한 댄스팀원들과 서울의 댄스경연대회에서 참가했는데 가수 키우는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눈에 들어 캐스팅 권유받고 신화멤버 연습생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998년 6인조 보이그룹 신화로 공식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3. 26억 사기
평생 가수활동을 하며 모은 대부분의 재산을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당한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고 해요. 유서를 쓰고, 한강에 가서 죽으려고까지 했었던 적이 있다고 전했어요. 돈을 떼인 데에는 2019년 6월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는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당시 방송작가 A 씨는 검찰 내부에 아는 사람이 있다. 무혐의 받게 해줄테니 대신 돈을 요구했었고, 2차례에 걸쳐 총 26억 원을 편취했다고 해요. 알고보니 A씨는 검사들과 친분은 커녕 아는 사이도 아니였고 돈도 검사들에게 전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작가 A씨는 이민우 누나의 친구였는데 20년간 알고 지낸 사이인 데다 집에도 자주 놀러 와 부모님도 아는 친한 친구였다고 해요. 그해 12월 이민우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4. 예비신부의 정체
예능 살림남에 출연해 결혼 전 예비신부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민우와 결혼할 예정인 예비신부는 11살 연하 나이에 더 놀라게 한 건 6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재일교포 3세였어요. 예비신부는 재혼, 이민우는 초혼인 거죠. 연애 기간 동안 신부의 6세 딸을 친자식처럼 챙겼고, 결혼 후에도 의붓딸도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 거라고 전했어요.
두 사람은 2013년 일본 투어를 마친 이민우는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우연히 이마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마지막으로 보고 이후 시간이 흘러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딸도 있고, 이혼도 하고 그동안 자신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민우 아내. 2025년 결혼 예정으로 결혼식 올리기 전 한국으로 넘어와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민우 부모님 집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어요.
지금은 경제적으로나 여러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지만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자리 잡고 신혼집을 따로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현재 이민우 부인은 혼전임신으로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출산이 임박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5. 누나
각종 방송에서 이민우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누나 이영미 씨. 현재 자영업 운영하고 있고, 팬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