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나이 결혼 부인 아내 자녀 고향 노래

무명시절 길어 늦게 주목 받으며 트롯계 아이돌로 불리는 진성의 3살 때 부모님 절연, 늦은 결혼 등 파란만장한 인생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진성 나이,프로필

2. 진성 어린시절(부모님과 절연한 사연)

3. 진성 리즈시절 사진

4. 진성 늦깎이 결혼

5. 진성 암투병 고백

 

1. 나이, 프로필 정보

-출생 1960년생

-나이 64세

-고향 전라북도 부안근 부안읍 동중리

-신체 키 173cm, 몸무게 73kg

-종교 불교

 

2. 어린시절(부모님과 절연한 사연)

가수 진성은 어린시절 힘들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3살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버렸고, 7년 만에 어머니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원래대로 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란 데다 한창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커야 하는 나이에 부모님의 부재를 느껴 사랑한다고 애정표현도 들어보지 못하고 자라 그럼 감정에 무디게 되었다고 전했어요. 2025년 초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그동안 마음의 문을 더 열지 못하고 표현을 못해 후회되는 마음이 크다며 현장을 뭉클하게 했어요.

 

3. 리즈시절 사진

 

4. 늦깎이 결혼

진성은 무명시절이 길었던 탓에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 누군가를 먹여 살릴 자신이 없어 결혼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정을 아는 지인은 양평에 작은 별장, 작은 아파트도 있으니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만나보라며 49세 나이에 현재 아내 용미숙 씨를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에서 아내는 엄청 큰 가장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나타나 당황했었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니 그를 만나기 전 진성 앨범을 들어보고 싶어 산 앨범을 가득 들고 등장했던 것이죠. 감동을 안 받을 수가 없었겠어요. 팬심이 대단했었네요. 진성과 부인은 남들보다 늦었지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5. 암투병 고백

2016년 갑자기 찾아온 건강 적신호. 그는 건강 하나는 자부하고 살았다고 하는데 혈액암에 걸리게 될 줄 전혀 예상 못했다고 하는데요. 병병은 림프종 혈액암으로 당시 투병 생활을 할 때 아내는 아픈 그를 위해 산으로 직접 약초를 캐러 가서 다져 오는 등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 지극적성으로 돌봤었다고 하네요, 그런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부둥켜안고 울기도 하며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열심히 치료에 전념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어요. 건강이 회복되고 나서도 텃밭에 여러 채소, 과일 모종을 직접 심고, 수확해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아침마당, 가요무대에 다시 서며 완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노래 부르는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