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 나이 가족 이혼이유 프로필 고향 노래

가수 유지나의 본명 유순동으로 국악과 트롯를 접목시킨 트로트가수로 원조 국악트롯퀸. 

 

목록

1. 프로필 정보

2.가족사

3.가족 생계 책임지며

4.이혼 사실 최초 고백

5.무명시절 연예계 10억 유혹

6.히트곡

7.건강 비결

1. 유지나 프로필

 

출생  1968년 8월 22일

나이  56세 

고향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데뷔  1998년 1집 <저 하늘 별을 찾아>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2.가족사

가수 유지나는 어릴 적부터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했는데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는 홀로 아들 5명, 딸 1명 총 여섯명의 자녀들을 키워냈다고 해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형편에 일하며 아이들 양육까지 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던 어머니를 떠올리면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고 하네요.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여관에서 일을 하셨는데, 당시에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 마칠 때 남은 음식을 싸와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이며 키워내며 힘든 시기를 버텼다고 전했어요.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자라서 한때는 엄마가 새엄마인가 생각도 들었던 적이 있다고 했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아침에 자고 있으면 엄마가 깨워서 밥하고, 청소 등 집안일했어야만 했다는데, 오빠들은 하지 않았다고.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어요.

 

3. 가족 생계 책임지며

가수로 성공을 거두게 된 시기가 < 저 하늘 병을 찾아가> 곡이 히트를 치면서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셋째 오빠에게 차를 사주고, 집에 용돈을 드리고, 경조사를 챙겼다고 전했는데요. 1년에 오빠들한테 쓰는 돈이 6천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어요.

 

4. 이혼 사실 최초 고백

가수 유지나 사생활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 중 한 명이어서, 결혼했는지 여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가족들과 출연해 그동안 있었던 가족사와 이혼하고 돌아온 돌싱이라고 밝혔는데요.

과거 결혼해 남편과 가정을 꾸리고 살았지만 결혼 생활 1년 만에 이혼하며 살다 뛰쳐나왔다고 해요. 전남편이 아빠 같은 사람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같이 살아보니 전혀 달랐었다고.. 유지인이 돈 많이 버는 걸 알고, 돈을 빼먹으려 했던 사람이었다고 고백하며 당시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어요.

현재 유지인은 재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5. 연예계 10억 유혹

무명 시절 겪었어야 했던 서러운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유지나는 500만 원 하는 전셋집에 살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는데요. 그때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10억을 줄 테니 누드 화보 찍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었다고 해요. 이런 나쁜 유혹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엄마와 오빠 가족들 덕분에 뿌리칠 수 있었다고 고백했어요. 

 

 

 

6. 히트곡

1998년 1집 저 하늘 별을 찾아 앨범을 내고 데뷔해, 이후 2005년 쓰리랑, 2008년 쑈쑈쑈, 2005년 고추, 미운 사내 곡을 내면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고추 노래는 드라마 트로트연인에서 정은지가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노래입니다. 미운 사내는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애창곡이라고 밝히면서 다시 화제가 된 곡이기도 하죠.

모란 곡은 2021년 천둥, 모란 곡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최근 곡.

 

 

 

 

 

 

7. 건강 비결

50대 중반인 유지나는 특별히 하고 있는 건강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매일 사족보행을 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알려주었는데요. 힘들긴 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운동으로 집에서 직접 시험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