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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나이 근황 병명 건강이상 투병 남편 이봉원 자녀카테고리 없음 2025. 6. 30. 13:51
부담없으면서 재칠 웃음을 주며 국민 중년 여성 개그우면,MC로 자리잡은 박미선은 방송계 잔뼈가 굶은 대표 연예인. 박미선은 1967년 3월 10일생으로 고향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58세인 그녀는 연예계 대표 커플로도 유명합니다. 남편이 개그맨 이봉원이죠. 지금은 결혼한지 오래 되어 방송에서도 아는 부부이지만 결혼하지 전에 박미선은 이봉원과의 열애 사실을 극구부인했었다고 해요.
코미디언 부부 3호가 되던 1993년 11월 13일.
이봉원과는 프로그램의 코너를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된 경우라고 하네요. 그 당시 굉장히 주목 받았던 결혼식이라 방송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하객들로 넘쳐났었습니다. 한국 대표 방송 3사에서 축하 화환을 받을정도였죠.
결혼 후 남편 이봉원은 방송활동을 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손대는 사업마다 전부 망하게 되면서 엄청 고생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알려진 과정을 보면 2000년대 중반부터 예능에서 남편의 사업 망한 것을 주로 개그 요소로 삼아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기둥부인이라는 웃픈별명이 붙기도 했어요
하지만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사업 실패로 인해서 그렇게 고생은 하지 않았다고, 남편이 직접 다 메궜다고 밝혔어요.
박미선은 결혼 후 아들과 딸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아들이 어릴 때는 CF촬영을 같이 하는 등 방송을 타기도 했어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 여행 떠난 사진을 공개했는데 딸이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미모에 다들 깜짝 놀랐었죠. 개그우먼 중에서도 미모 뛰어난 박미선 닮은 것 같네요.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왔었는데 최근 박미선 건상이상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꾸준하게 방송을 해왔던 만큼 장기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많았었는데요. 2025년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가지기로 했다며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어요.
무슨 병명인지 얼마나 아픈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암이나 그런 큰 병은 아닌지 팬들이 걱정이 많았는데요.
최근 선우용녀 유튜브에서 몸도 안좋은데 선물을 보냈다며 고마워 하는 근황을 전해졌어요. 아픈 와중에도 주변을 챙길정도면 잘 회복하고 있는 것 같다며 팬들은 안심했다네요.
지난 2월 사회소셜 통해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소식을 전해 많이 안좋은 병이라도 있는 건가 싶어 팬들이 걱정이 컸는데요. 이에 박미선 소속사는 건강상 이유로 쉬고 있지만, 심각한 투병은 아니라며 밝혔습니다.
1988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 금상을 받으면 36년차 개그우먼 고참 방송인.
1988년 한양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MBC 제2회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연예게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