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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주경 가수 프로필 나이 근황, 전남편 이혼 아들
    카테고리 없음 2025. 5. 30. 16:06

    서주경 나이

    가수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 쓰러집니다 노래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당돌한 여자는 어머어마한 히트를 쳤었습니다. 그런 서주경에게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어요.

    가수 서주경 리즈시절

    서주경의 본명은 조연희.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서주경의 나이는 54세. 

    서주경 리즈 사진 비키니

    과거 젊은 시절에는 서주경 키 172cm, 몸무게 48kg 나갈정도로 엄청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었어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확실히 눈에 띄는 리즈 시절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그리고 당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였는데요 비키니 입은 모습은 굉장히 파격적인 행보로 보였어요.

     

    서주경은 어렵게 얻은 아들을 공개했는데요. 자녀를 낳다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이 심금을 울이고 있는데요.

    늦둥이 아들

     

    가수 서주경은 아이를 갖기 위해서 결혼을 했다고 할 정도 자녀를 가지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낳기 전 자궁근종이 2개가 2cm로 크게 문제 될 게 없는 상태였다고 해요.

     

    그런데 4개월 후에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허리도 피기 힘들고 골반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등 몸에서 이상 현상이 심하게 느껴져 병원에 가게 되었다고 해요.

    서주경 아들 사진

    초음파 검사했는데 2센치였던 자궁근종이 몇 개월 사이에 10센치로 자라 있었던 것. 급성으로 사이즈가 커졌고 더 커지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자궁근종이 자궁내막까지 들어가 자궁내막에 상처가 났고 이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같았다고. 

     

    아이를 갖게 되면 아이가 크면서 자궁 파열이 어떻게 될지 몰라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당부를 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주경은 의사의 반대에서 몸이 좋지 않은 데다 42세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다행히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무대위에서 서주경

    서주경 남편과 출생신고를 위해 혼인 신고를 했지만 결혼식과 결혼반지는 맞추지 않았다고 해요. 그저 좋아하는 사람과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며 격식을 따지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성격차이로 전남편과는 이혼했다고 전했어요.

     

    안 맞는 부분은 맞춰가고 서로 조율해서 생활을 이어가면 된다고 생각했었다며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었어요. 서로 남남으로 갈라섰 지만 전남편과는 5분 거리에서 살고 있어 아이와 아빠가 둘이서 밥도 함께 먹고,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이혼 후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도 알려 주었어요.

     

    서주경 근황

    딸만 넷인 집안에서 태어난 가수 서주경. 어머니는 난치성 희귀병을 앓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원인을 모를 병으로 힘들게 지냈다고 했는데요. 심지어 365일 꿈을 꾼 적이 있는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꿈을 꾸거나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도 해결하지 못했었다고. 계속 누가 옆에서 말을 거는데 40살을 못 넘길 거라며.

     

     

    불치병 서주경

    29살 한참 젊은 나이인데 신내림을 받은 것이었어요. 그녀는 무속인보다는 노래를 하고 싶어 제발 노래하게 해 달라며 빌면서 가수로 벌은 돈을 다 돌려드리겠다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해요. 또 부처님을 모셔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노래가 좋은 가수 서주경

    태생은 서울이지만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1990년 연예협회주관 지방 대표 옴니버스앨범에서 진주시 대표로 음반을 처음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곡 <찬스>는 유명 작곡가 김영광이 맡았습니다. 

     

    이후 1996년 당돌한 여자 노래를 발표했는데요. 전 국민 노래가 되어 버린, 노래방 차트에서도 상위권 오래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한 곡으로 70억 정도 벌었다고 알려졌어요. 엄청난 부를 얻었지만 지금은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가족들을 9식구를 보살피는 가장역할을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언니, 동생들, 조카들, 남편까지 먹여 살리다 보니 돈은 금세 바닥을 보였다고 합니다.

    앨범

     

    당돌한 여자 이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지만 갑작스레 은퇴를 결정하고 사라져 모두 놀라게 했었는데요. 나중에 인터뷰에서 재벌에게 스폰서 제안이 끊임없이 들어와 넌덜머리 나서 은퇴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털어놨어요. 인기만큼이나 혹 할 수도 있는 유혹이 상당히 많은 연예계. 서주경은 돈보다는 명예와 자신을 지켰네요.

     

     

    경추쪽 아픔
    그녀의 새로운 도전
    트롯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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