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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프로필 나이 남편 이재룡 결혼 리즈 건물 고향 자녀 아들 딸카테고리 없음 2025. 5. 19. 12:50
배우 유호정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에서 연기를 하며 처음 데뷔했는데요. 90년대 초 같은세대여자 톱배우들보다 데뷔가 좀 늦은 편이었어요. 현재 유호정 나이는 56세로 1969년생.
유호정 남편 탤런트 이재룡. 유호정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두 번째 작품에서 남편 이재룡을 만났는데요. 바로 이재룡이 상대 파트너였죠. 당시 신인이었던 유호정을 이재룡이 많이 도와주고 촬영이 끝나면 매일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선후배 사이로 지냈었다고.
어느날 집 앞에 잠깐 나와 보라고 한 이재룡은 큰일났다 네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며 선후배 사이로 지낸지 1년만에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호정은 예상했던 말이라서 올 것이 왔구나 하고 놀라지 않았다고 해요.
탤런트로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어느덧 방송에서 종적을 감췄는데요. 유호정은 7년 동안 미국에서 자녀뒷바라지를 하며 배우가 아닌 엄마 유호정으로 지낸 근황을 털어 놓았습니다.
아들, 딸 미국에서 공부해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타국에서 적응이 잘 되면 2~3년정도 더 있을 것을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자녀들이 좋아해서 오래 머무르게 되었다고 해요. 연기 커리어보다 자녀들 대학을 가기 전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어요.
유호정 건물 빌딩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2006년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2010년 5층 빌딩이 완성되었는데 2020년 기준으로 시세 300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 빌딩은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건축가는 프랑스 대통령 집무실을 설계한 경력이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하고 하네요.
학력 오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졸업
보통 여배우의 경우 결혼하면 인기가 하락하거나 역이 잘 들어 오지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유호정은 결혼하고나서도 대표 미시 탤런트로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많이 했었고, 드라마 바람이 불러도 출연 당시 약혼한 예비 주부였는데도 스타급으로 상승해 인기와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