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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 나이 아내 결혼 딸 근황 부인 집공개카테고리 없음 2025. 4. 13. 12:46
1996년 어른들은 몰라요 드라마로 데뷔해 벌써 28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인 안재모. 1979년 9월 20일 태어나 올해로 안재모 나이 45세. 고향은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요.
2011년 안재모 아내 이다연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결혼 신부 임신 2개월째로 더욱 겹경사 소식을 알려며 결혼했어요. 안재모는 부인과 있었던 놀라운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는데요.
2009년 사진 한 장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미니홈피를 보고 있었고 그때 아내의 사진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버렸데요. 친구에게 누구냐고 물어보고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내를 집에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장인어른을 딱 마주치게 되었고, 장인어른이 "자네도 소중한 어느 집의 아들이겠지만 나에게는 내 딸이 소중하다, 끝까지 책임질 생각 아니면 그만 만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이에 오기가 생겨 다음날 부인의 짐을 안재모가 살고있던 집으로 옮기고 결혼 전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아내보다 6살 연상으로 나이 차이나고, 슬하에 첫째 9살 된 딸과, 둘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안재모 집은 아파트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가정집같이 보였는데요. 모던한 느낌을 주는 부엌 같은 경우는 안재모가 직접 손수 꾸몄다고 해요.
안재모는 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두명의 형은 의사라고 해요. 그래서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안재모도 의사가 되실 바라셔서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무렵 안재모는 배우가 되고 싶어 예술고등학교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당연히 의사가 되길 원하셨던 부모님은 반대를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1달 동안 학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마련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부모님도 허락해 주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