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백지연 나이 프로필 결혼 키 현대가 사돈

아나운서 중 역대 최연소 뉴스 앵커 맡았던 백지연 근황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프로필부터 현대가 사돈 맺은 가족사 등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백지연 프로필(나이,고향,학력,키 등)
2. 백지연 결혼과 이혼
3. 백지연 현대가 사돈
4. 백지연 근황
1. 프로필(나이,고향,학력,키)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생활을 시작한 백지연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61세입니다. 175cm 큰 키, 지금도 나이에 비해 키가 큰 편이죠. 서울인왕초등학교, 풍문여자중학교, 명지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 연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졸업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이던 당시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단번에 덜컥 합격해 바로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어 빠른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88년 첫 뉴스데스크를 맡으며, 당시 남자들만 있던 자리에 여자 앵커로서 최초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당대 보수적인 분위기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인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결혼과 이혼
아나운서로 인기를 달리던 시절 1995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혼 상대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쏠렸는데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신의 공학박사 강형구 씨로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남편 강형구 씨와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재혼 소식이 알려졌는데, 남편과는 13살 나이 차이가 났습니다.
두 번째 남편은 재미교포이자 금융인 송경준 씨로 서울대 졸업하고 행정고시 합격,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 워싱턴 대학 박사 수료한 재원으로 이력이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3. 현대가 사돈
2023년 백지연 아나운서의 아들 결혼 소식이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첫 번째 결혼한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외동아들이 정몽원 회장의 차녀와 결혼 재벌가로 장가가면서 백지연 현대가와 사돈을 맺게 된 것이죠. 정몽원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로 알려졌습니다. 백지연은 며느리와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인사를 왔는데 생방송 때보다 더 떨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4. 근황
최근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 응급실까지 가게 된 사연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는데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 닭고기 손질 후 사용한 가위를 소독하기 위해 냄비에 넣고 끓이던 중 깜짝 잠들어 버렸고, 매캐한 냄새에 깜짝 놀라 주방으로 가보니 가위의 손잡이 플라스틱 부분이 모두 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유독가스를 바치고 집안을 환기시키고 밖으로 나와 병원으로 갔었다고 하네요.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네요. 가스에 불 올리고 오래 끊일 때는 꼭 알람을 맞춰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