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이 부인 윤복희 결혼 사망 별세 콘서트

목차
1. 남진 나이, 프로필
2. 남진 윤복희 짧은 결혼 후 이혼사유
3. 남진 부인 만남부터 결혼까지
4. 남진 콘서트, 사망,별세설
1. 나이, 프로필
지금가지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가수 남진은 1970년 한국가요계의 원조가수로 불리며 처음 팬클럽(오빠부대)이 만들어졌던 가수입니다. 본명 김남진, 1945년 태어난 전라남도 목포 출신입니다. 현재 나이는 79세.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남부럽지 않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출연해 어렸을 때 전라도에서 가장 세금 많이 냈던 집이라고 밝히며 어마어마했던 재력을 입증했죠.


1968년 해병대에 입대해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했을 때 월남전에 참전했습니다. 1년간 파병을 생각하고 갔었지만 함께 있던 동료들의 죽음을 보고는 도저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직접 연기 신청해 예정보다 1년 더 있다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 남진 윤복희 짧은 결혼후 이혼사유
1976년 당대 인기 가수였던 남진과 윤복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가 떠들썩했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3년 만에 결별을 하며 오래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이혼사유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지만 어떤 해명도 없이 침묵으로 끝을 맺어 헤어지게 된 이유는 미궁 속으로 빠졌죠. 시간이 한참 지나 윤복희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는데, 전남편 남편과 결혼과 헤어지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윤복희는 전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남진과 결혼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죠. 미안한 마음에 더 이상 숨김 수 없어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그동안의 생각을 말하고, 미안하다고 전하고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3. 남진 부인 만남부터 결혼까지
30대가 되면서 슬럼프가 찾아온 남진은 미국으로 떠나 휴식을 갖기로 하는데요. 머리나 식힐 겸 갔던 미국에서 우연히 부인 강정현 씨를 만나 가정까지 꾸리게 되었죠. 속전속결 세 명의 딸을 낳게 되었고, 애들이 좀 커서 한국으로 귀국하려 했는데 덜컥 넷째를 임신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넷째 아들까지 태어나면서 자녀 4명을 둔 아빠가 되었습니다.


4. 60주년 콘서트, 사망, 별세설
남진은 현재 가수로 데뷔한 지 60주년을 맞이할 만큼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어처구니없게도 사망, 별세설이 잠깐 돌아 당혹게 했습니다. 현재 남진은 현역으로 가수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어요. 6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에서 단복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특급 무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2025년 5월 초에는 창원의 한 고깃집 식당에 남진 60주년 콘서트 뒤풀이로 예약하려 한다며 주문을 시켜놓고 잠적하는 신종 사기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남진과 전혀 무관한 일이하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