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나이 입양 친엄마 친모 가족사 재산

귀공자 외모 김재중 어려움 없이 자랐을 것 같은데, 놀라운 가족사가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어요, 어릴 적 겪은 가슴뭉쿨하게 하는 프로필, 가족일화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재중 나이 프로필

2. 김재중 4살 때 입양 사연

3. 김재중 부모님께 선물한 집 재산

4. 성공 후 나타난 친엄마

 

1. 나이 프로필

보이그룸 동방신기로 데뷔해 2000년대 한류열풍을 일으킨 가수 중 한 명으로 당시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죠. 1986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나이 39세, 미혼입니다. 방송에서 부모님이 결혼 언제할거냐고 얘기를 자주 듣고 있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 4살 때 입양 

가난했던 집안 형편때문에 친모는 4살 된 김재중을 다른 집에 맡기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의 부모님 집의 양자로 입양되어 새로운 가정 속에서 자라게 된 가족사를 공개했습니다. 김재중 입양 사연이 화제가 된데에는 양자로 들인 아들이지만 부모님은 친아들처럼 키우고, 누나들도 친동생처럼 아까고 이뻐했다고 해요. 양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상처 받을 것을 걱정해 10개월 나이 차 나는 막내누나는 같은 학년에 같은 학교 다니는 동생보다 수개월 후 생일 파티할정도로 가족들의 사랑으로 자랐다고 해요.

연습생시절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을 때 큰누나가 지원해주었다고 하는데, 당시 큰누나는 결혼해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과 아이들까지 키우며 북적이는 작은 집에 살면서도 동생에게 방을 내어주고, 굶고 다니지 말라며 용돈까지 챙겨주었다고 하네요.

 

3. 부모님께 선물한 집, 재산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는데요. 현재 연로하신 부모님은 다리가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고려해 집안에 가정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심을 보여주었어요. 이 집은 60억 정도 한다고 알려졌는데 , 넓은 정원, 실내 사우나도 있고, 대가족이 모이는 날을 위해 큰 식탁을 마련하는 등 가족을 위한 고려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4. 성공 후 나타난 친엄마

김재중이 가수로 성공하고 나서 김재중 친모 어서진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자신을 친모라고 소개하고, 당시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어요.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연락이 닿은 친엄마와 허물없이 인연을 이어가며 잘 지냈지만 이후 한식당에서 아들이 김재중이라며 공짜밥을 요구하거나 이복동생을 김재중의 막내동생으로 소개하며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한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죠. 이를 알게 된 김재중은 친모와 인연을 끊고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