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정희 나이 남편 가족 배영만 고향 초등학교
1990년대 최고 인기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쌍절곤 휘두르는 김간호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정희 어린시절부 부자집안딸에 남편도 탤런트라고 하는데, 가족, 가정사 공개되어 화제네요. 장정희 프로필 인생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장정희 프로필 나이
2. 장정희 가족, 탤런트 남편
3. 장정희 배영만과의 인연
4. 장정희 가족력 건강위기
1. 프로필, 나이
1983년 KBS방송국 10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장정희는 1958년 고향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표작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가 거의 40대 초반인데 세월이 흘러 벌써 67세입니다. 겉은 터프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청주사범대학 한국무용과 전공할 만큼 여성여성만 부분도 있다죠.
2. 가족, 탤런트 남편
장정희 남편이 알려지고 화제가 되었는데,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이배국씨입니다. 장정희 이배국은 연기활동을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죠. 37살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고 2년 후 40세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순풍산부인과 김간호사로 큰 인기 받고있었던 때 너무 바빠 아들을 남편이 도맡아 키워줘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장정희 아버지는 만석꾼으로 상당한 재력을 갖춰 어릴 때부터 부잣집딸로 부족함 없이 자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과 알아서 살라고 모든 지원이 끊어졌었다고 하네요.
3. 장정희 배영만과의 인연
개그맨 배영만과 장정희는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 살아 초등학교 동창 출신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아침마당 쌍쌍파티에 함께 출연해 동창콤비를 보여주기도 했었죠. 초등학교 3학년 짝도 했었지만 3~40년 정도 떨어져 서로 소식도 모르고 지냈었는데, 어느 날 방송국에서 누가 야 배영만 해서 예? 하고 봤더니 어릴 적 봤던 장정희가 있었다고. 그렇게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어 50년 넘도록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어요.
4. 가족력 건강위기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가족력으로 건강위기가 찾아왔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혈압, 당뇨로 돌아가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노화가 진행되었고, 관절염 1기 진단을 받아 충격적이 컸다고 전했는데요. 원래도 운동을 좋아했지만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부터, 수영, 암벽등반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관절 관리 열심히 해서 실제 나이는 60대지만 관절 나이는 40대 후반~50대 초반이라고 전해 깜짝 놀라게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