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나이 치매약 아내 이옥형 동생 조방원
트로트 전설 태진아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 전파를 타며 놀라게 했는데요. 태진아 이야기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태진아 프로필, 나이
2. 태진아 유년시절
3. 태진아 동생 조방원 사연
4. 태진아 아내 안타까운 소식
5. 태진아 자녀
1. 프로필 정보
-본명 조방헌
-나이 1953년생, 72세
-고향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2. 유년시절
충청북도 보은군의 한 가정에서 4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난 태진아는 가난한 형편때문에 겨우 국민학교를 졸업했죠. 13살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이런저런 일을 하며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고 살았는데요. 그러다 당시 유명했던 작곡가 서승일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확 바뀌게 되었죠. 1973년 앨범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3. 태진아 동생 조방원
7남매 형제지간 알려졌었는데 남동생이 트로트가수였던 사실이 2012년 방영된 인간극장 " 나는 가수다" 통해 처음 알려졌는데요. 남동생 조방원은 앨범을 낸 가수지만 거의 무명가수에 가까운데, 경북 영덕에서 건어물 가게를 하면서 시장이나 지역 축제 등에서 노래하며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아내 안타까운 소식
가수 태진아 노래 중 아내를 생각하며 부르는 옥경이 듣고 아내 이름이 옥경이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었죠. 부인 이름은 옥경이가 아닌 이옥형이라고 합니다. 1981년 미국 뉴욕의 한국식당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친구들과 식당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다고 하네요. 적극적인 공세에도 태진아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지만 그의 모친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아내가 곁에서 위로해 주었다고. 그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태진아 아내는 치매를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있는데요. 2020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치매치료를 위해 사방팔방 치매 좋은 방법, 치매약 등 알아보고 직접 옆에서 간호를 하며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고 해요. 2024년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치매 진행이 멈췄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약물치료를 통해 치매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고 호전된 상태라고 전했어요. 아내를 간병하며 치매 관리에 능숙해졌다고 매일 건강한 바른 습관을 실천하며 치매 예방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해요.
치매 증상이 멈추고 부인으로부터 처음 여보라는 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5. 자녀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있는데, 첫째 아들은 아내의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재혼하면서 태진아의 호적에 올렸다고 합니다. 둘째 아들은 가수 이루로 함께 무대와 방송에 나오는 등 부자지간 유명하죠. 아내와 사이에 낳은 친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