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배우자 부인 아내 딸 과학고 어디 아버지

개그맨 오정태 가족사 공개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오정태 대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목록

1. 오정태 나이, 프로필

2. 오정태 배우자 백아영

3. 오정태 아내 딸 과학고 청소한 사연

4. 오정태 아버지 사연

1. 나이, 프로필, 키

-출생 1976년 10월 28일생

-나이 48세

-고향 전라남도 광주시 광산군

-키 166cm

-학력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2. 배우자 백아영 결혼

2009년 현재의 아내 백아영씨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하마터면 결혼 못할 뻔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반대에 부딪히는 등 우여곡절 끝에 결혼할 수 있었다고. 연애시절 아내와 만남을 부모님에게 비밀로 하다 아내집에 처음 찾아갔는데 부모님이 오정태를 보고 웬 아줌마가 온줄알았다고 했다는데요. 장인장모님은 나이도 많고 무명이라 벌이도 시원찮은 데다 이상하게 생겨서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털어놓았어요. 이런 점에도 부인 백아영이 오정태와 결혼 결심한 데는 남성미가 있어서 멋져 보였다고 또 코옆에 포테이토 냄새가 나는데 항상 맡았었다고 애정을 드러냈죠.

 

3. 오정태 아내 딸 과학고 청소한 사연

현재 두 딸을 둔 아빠인 그는 첫째 딸 오정우양이 과학고에 입학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집안의 자랑거리라며 최초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죠. 그것도 잠시 아내가 큰딸의 학교에서 기숙사 화장실 청소한 사연을 밝혀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공부쪽은 자신이 잘 몰라 그나마 생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 딸이 지내는 기숙사에 매일 가서 이불을 빨아주고, 화장실 청소를 대신해준다고 이유를 공개했어요. 개인 화장실뿐만 아니라 기숙사 공용 화장실까지 모두 청소한다고.. 자식을 위해서 지극정성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공용화장실까지 쉽지 않은데 딸을 위해서 어머니의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4. 아버지 사연

집안에 좋은일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안 좋은 일도 있기 마련이죠. 오정태는 1년 전 아버지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혼자 외출을 나간 아버지가 자주 길을 잃어버려 실종 예방 차원에서 특별한 목걸이를 제작해 걸어드렸다고 해요. 그리고 치매 증상으로 춥거나 더운 감각이 바뀌거나, 세수를 했는데도 계속 세수를 하고 있는 등 보여 안타까움을 주었어요. 현재는 74세 되는 어머니가 옆에서 돌봐주고 계신데,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고 있어도 24시간 계속 지켜봐야 한다며 아버지와 어머니 모습을 보며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고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