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가수 나이 가족 프로필 고향 본명 고향 남편

특종세상에 출연하며 그동안 밝히지 못한 가정사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홍자.

 

목차

1. 홍자 프로필(본명, 나이,고향 등)

2. 홍자 가족사

3. 8년 무명시절 겪은 서러움

4. 고시원, 여관 골방 시절

5. 오만추 깜짝 출연

 

1. 홍자 프로필

-본명  박지민

-출생  1985년 9월 29일

-나이  39세

-고향  경상남도 울산시

-키  163cm

-혈액형  O형

-학력  경민대학교 공연예술학(전문학사)

 

2. 홍자 가족사

가수 홍자는 남모를 아픈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홍자가 20살 때 어머니가 하던 사업이 망하게 되면서 가정형편이 급격하게 나빠지자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빨리 성공해 가족의 빚을 갚아주고 싶은 마음에 가수가 되면 빨리 성공해 돈을 벌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어요.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원하던 가수가 돼서 앨범을 냈지만 어느 곳 하나 불러주는 곳이 없어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어졌다고.

형제는 위로 오빠, 아래로 여동생이 있는데요. 오빠 박근화씨는 추가열의 매니저였던 경력이 있고, 제주도에서 일하던 중 홍자가 자신의 매니저 부탁을 했을 때 바로 서울로 와서 도와주었다고 해요. 동생 박지혜 씨는 무명시절이 길었던 홍자의 든든한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다네요.

 

 

3. 8년 무명시절 겪은 서러움

무명 시절 있었던 일화 어렵사리 말을 꺼냈는데요. 30만원 줄 테니 여기 와서 30분 넘게 무대를 해라는 제안을 받고 기뻐하며 무대에 섰는데 끝나고 나서 수고했다는 말뿐 먼저 얘기가 되었던 돈은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무명 가수라 속 시원하게 따지지도 못하고 뒤돌아서 가야 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무명 가수이다 보니 수입이 거의 없어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다고.

 

4. 고시원, 여관 골방 시절

가수 홍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시원에서도 살아보고, 여관에서 장기로 묵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여관에서 머물 수밖에 없었던 건 서울에서 가장 싼 곳이었기 때문이라고. 게다가, 여관에서 가장 골방에 손님이 찾지 않는 창문 없는 가장 저렴한 방에서 살았다고 하네요. 5만 원 아끼려고 창문이 없어 환기가 안 되는 방에서 지냈다고 당시를 회상했어요.

 

5. 오만추 깜짝 출연

연예계 솔로 남녀 리얼소개팅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에 출연하게 된 홍자. 홍자 아직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아 남편은 물론 아직 없고, 솔로입니다. 3기 여자출연진 메기녀로 등장한 홍자 모습에 남자출연자들도 들썩했죠. 연예 프로 방송용으로 출연자도 있지만, 실제로 평생의 짝을 찾는 사람도 더러 있죠. 홍자도 곧 40이니 함께할 반려자를 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