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프로필 남편 결혼 나이 가족

KBS 33기 아나운서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엄지이 아나운서는 현재 아나운서1실 팀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베테랑 아나운서인데요.

2007년부터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해 무려 18년 차 아나운서로 KBS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죠. 현재 엄지인 나이 41세로, 1984년생입니다.

2016년 7월 1일부터 이금희 아나운서 다음 진행자를 맡으며 아침마당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침마당 맡은 2016년 12월 9일 출산 휴가로 공백기를 가져 엄지인 아나운서 하차했었냐는 궁금증이 있기도 했었죠. 

 

출산과 육하휴직을 끝내고 다시 방송 복귀를 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해 남편과 사이에 슬하에 첫째 딸, 둘째 아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족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편은 사업가라고 하네요.

학력

 

서울 송파구 고향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나왔는데요.

 

초림초등학교 

내정중학교

분당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 졸업

 

엄지인 아나운서 하면 우리말 겨루기를 빼놓을 수 없죠. 2010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무려 12년 동안 진행을 맡아온 역대 최장 진행자로 꼽힙니다. 그만큼 임펙트가 강했었던 우리만 겨루기하면 떠오르는 MC.

KBS 아나운서 되기 전 2006년 YTN 인터넷 방송으로 처음 데뷔한 경력이 있어요. 이후 KBS 아나운서로 공채 채용되어 창원방송총국에서 근무하다 2008년 본사 발령받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 출연해 치마 길이가 짧다는 항의를 받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고백하기도 해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뉴스 시청자 중 보수적이 성향이 많아 복작 규정이 상당히 엄격한 편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완화된 편이라 과거에 비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