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전

김보성 나이 아내 실명 시각장애 가족 본명

페이스원 2025. 6. 24. 23:10

김보성 리즈시절 사진

의리로 불리며 방송가를 강타했었던 김보성 근황이 전해져 놀아움을 주는데요. 김보성 본명은 허석김보성이라는 것. 그는 1966년생으로 현재 김보성 나이 58세입니다. 

김보성 리즈

그는 강원도 강릉에서 부모님이 모두 이북 출신으로 실향민으로 남재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ROTC 장교 출신으로 복무하던 시절 강원도 강릉에서 복무 중 그를 낳았습니다.

 

출생은 강원도지만 태어나자마자 바로 서울시 은평구로 이사와서 강릉에 대한 추억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김보성 아내

김보성과 아내 박지윤씨의 러브스토리는 그의 불주먹만큼 화끈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김보성 부인은 아는 언니가 집근처에서 하고 있었던 영화 촬영장에 놀러가자고 해서 갔는데 갑자기 등장한 사람이 발문을 차며 야! 하고 소리쳤다고 하는데요. 그게 김보성이었던 거죠. 그렇게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첫만남을 가졌다고 하네요.

김보성 결혼

김보성은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은 나의 부인이다 생각이 뇌리에 강하게 꽂혀 버렸다고 해요. 만난지 3번 밖에 안되었는데 청혼해 결혼까지 골인한 김보성 박지윤 부부. 

 

그렇게 인연이 된 두 사람은 1988년 6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원래 아내의 본명은 박영신이었는데, 결혼 후 남편이 강력히 권해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게 되었다고 전했어요.

김보성 아들 붕어빵

과거 자녀들과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며 가족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똑닮은 두 아들과 미인 아내를 두어 여러군데서 출연 요철이 들어오기도 했었답니다.

김보성 주식

최근 김보성은 방송에 출연해 주식으로 큰 돈을 날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 일로 생활비 마련이 쉽지 않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그때 변함없이 옆에서 내조해주는 아내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 아내에게 매우 고마워했죠.

 

김보성 아들

김보성은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해 최근 아들과 소혼해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사나이, 남자 이런 것만 강조한 것 같다며, 다 자신의 책임이다. 나도 아빠가 처음이다 보니 노력해도 완벽하지 않았다며 현재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차단된 상태라서 아들이 보고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자녀는 아들 둘인데, 형제끼리는 친하다며 두 아들을 못 본 지 오래 된 것 같다며 방송에서 이렇게 말하는 게  내 이야기 위주로 말하게 되는게 있을 수 있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며 걱정하는 마음도 든다며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두 아들이 언급된 후 아들은 SNS 통해 둘째 아들은 자신의 꿈인 격투기 선수가 되는데 아버지의 반대와 너무 다른 성격 차이로 불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약간 조율한 상태로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왕래가 있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보성 생활고

2007년 그는 딸을 낳고싶어 아내에게 자녀 계획을 세우자고 권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부인은 집안 형편상 어려워 임신을 원치 않았지만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출산하기도 결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안타깝게도 유산이 되었고,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이를 떠올릴 때마다 기도를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김보성 근황

김보성하면 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항상 따라 붙는 것이 썬글라스인데요. 그는 실내든 실외든 장소불문하고 방송에서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하죠. 사실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과거 싸움에서 상대방이 휘두른 쌍절곤에 왼쪽 눈을 크게 다치게 되었고, 그때 눈에 상처를 입어 경증 시각장애가 되었다고 합니다. 항상 선글라스를 쓰는 것도 이때문. 한쪽 눈만 실명되는 것은 경증 시각장애인으로 인정되는데요. 그는 시각장해 판정을 받았기에 병역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훗날 알려졌는데요, 그것도 그럴것이 당시 유승준이 병역 거부하고 미국으로 갔던 사건과 연예인 병역면제 예민하던 시기라 밝히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김보성 나이

불주먹으로 유명한 김보성은 남자다움 강한 이미지죠. 그런데 그의 어린 시절은 지금과 완전 정반대였다고 해요. 어릴 때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누구 앞에 나서는 것도 못하고,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었다고 해요. 

 

부활동으로 야구부에 들어가고,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으리으리한 성격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는 매일 운동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나고, 1대1 싸움만큼은 자신있었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첫 패배를 기록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져 본적이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보성 실명
김보성 시각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