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나이 아들 송민 전남편 이혼 프로필 집 노성준 레이싱걸
전직 레이싱모델,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은 오윤아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알려졌는데요. 1980년 경상남도 울산 고향에서 태어난 오윤아는 현재 나이 44세.
오윤아 이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직 레이싱모델이었다는 점인데요. 중학교 때까지는 현대무용을 배울 정도로 형편이 괜찮았지만 가세가 기울어 무용은 포기하게 되었다고 해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정도 백수로 지내다 우연히 레이싱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세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성공한 한 유일한 케이스.
2007년 배우 오윤아는 호텔 영화 광고 대행 마케팅회사 운영하는 사업가와 결혼을 했는데요. 하지만 2015년 사업가 남편 송훈과 결혼생활 8년 만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슬하에 아들이 있는데 양육권은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죠.
오윤아 전남편과 이혼후 현재까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슈퍼싱글맘.
방송을 통해 하나뿐인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오윤아는 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3층은 아들 송민 놀이방 겸 보금자리로 만들어 주었고 장난감과 넓은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고 해요.
오윤아는 연기력도 좋아 배우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아들의 건강을 위해서 체중 체크, 식단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배우로도 엄마로도 열심히 살아가는 오윤아.
2024년 방송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1회에서 오윤아 노성준 소개팅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소개팅남 노성준은 해외 패션기업 부사장 직업으로 나이 43세였죠.
오윤아는 소개팅 장소에서 홀로 18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자폐가 있어 말을 잘 못하지만 해맑고 귀엽다며 아들 송민 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학력 상원국민학교 졸업, 상원여자중학교 졸업, 효성고등학교 졸업